기온 뚝, 소한 추위

입력 2015.01.06 (07:13) 수정 2015.01.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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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오셨죠?

오늘 소한 절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겠는데요.

아직 집을 나서지 않은 시청자 여러분들도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출근길보다 퇴근길이 더 춥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아침기온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해가 지고 난 뒤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특히, 바람까지 가세하겠는데요.

참고로, 바람은 체감온도를 끌어내린다는 말, 기상 정보에서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바람 초속 1미터당 체감온도는 1.6도씩 떨어지는데요.

오늘 저녁 6시, 서울의 바람 초속 6미터로 예상됩니다.

체감온도는 1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따라서 퇴근길 무렵엔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이 되죠?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갈수록 등등해집니다.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목요일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 금요일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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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온 뚝, 소한 추위
    • 입력 2015-01-06 07:15:03
    • 수정2015-01-06 0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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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오셨죠?

오늘 소한 절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겠는데요.

아직 집을 나서지 않은 시청자 여러분들도 옷차림 꼭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출근길보다 퇴근길이 더 춥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아침기온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해가 지고 난 뒤 퇴근길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특히, 바람까지 가세하겠는데요.

참고로, 바람은 체감온도를 끌어내린다는 말, 기상 정보에서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바람 초속 1미터당 체감온도는 1.6도씩 떨어지는데요.

오늘 저녁 6시, 서울의 바람 초속 6미터로 예상됩니다.

체감온도는 1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따라서 퇴근길 무렵엔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이 되죠?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추위의 기세는 갈수록 등등해집니다.

기온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겠는데요.

특히, 목요일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고 금요일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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