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은 아이디어로 편리한 생활

입력 2015.01.06 (12:49) 수정 2015.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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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존 제품을 조금 개량한 덕분에 생활에 아주 편리해진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주방에서 키친타월을 사용하다보면 한꺼번에 두 세장 씩 떨어져 짜증이 납니다.

색다른 모양의 키친타월 용기.

종이가 나오는 부분이 둥글게 처리돼있는데 이 부분에 타월이 걸리면서 한장씩 쉽게 떨어져 편리합니다.

<인터뷰> 이치카와 사치코 : "더러워진 손으로 자르려면 키친타올이 더러워지는데요. 나온 부분을 잡아 당기면 한장씩 떨어지니 편리하죠."

또 음식을 만들다 세제를 사용하면 두손 모두 사용해야 했는데요.

이 세제통은 손등으로 꼭지를 누르면 위에서 세제가 나와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손에 애견을 안고 다른 손으로 애견 발을 씼을 때도 편리합니다.

쉽게 잘리는 테이프도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테이프를 자르려면 본체까지 움직여 불편했지만 이 제품은 테이프를 잡아당겨도 넘어지지 않는데다 원하는 길이 만큼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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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작은 아이디어로 편리한 생활
    • 입력 2015-01-06 12:52:25
    • 수정2015-01-06 13:01:11
    뉴스 12
<앵커 멘트>

기존 제품을 조금 개량한 덕분에 생활에 아주 편리해진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주방에서 키친타월을 사용하다보면 한꺼번에 두 세장 씩 떨어져 짜증이 납니다.

색다른 모양의 키친타월 용기.

종이가 나오는 부분이 둥글게 처리돼있는데 이 부분에 타월이 걸리면서 한장씩 쉽게 떨어져 편리합니다.

<인터뷰> 이치카와 사치코 : "더러워진 손으로 자르려면 키친타올이 더러워지는데요. 나온 부분을 잡아 당기면 한장씩 떨어지니 편리하죠."

또 음식을 만들다 세제를 사용하면 두손 모두 사용해야 했는데요.

이 세제통은 손등으로 꼭지를 누르면 위에서 세제가 나와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손에 애견을 안고 다른 손으로 애견 발을 씼을 때도 편리합니다.

쉽게 잘리는 테이프도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테이프를 자르려면 본체까지 움직여 불편했지만 이 제품은 테이프를 잡아당겨도 넘어지지 않는데다 원하는 길이 만큼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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