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고양이 심사위원…“제 점수는요”

입력 2015.01.07 (06:47) 수정 2015.01.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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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반주 음악을 틀어놓고 집안이 울리도록 노래를 부르는 소년!

아이의 열창에 놀란 고양이는 뒤에서 잔뜩 움츠려 있는데요.

"더는 못 참겠다!"

이건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라는 듯, 아이 발목을 덥석 물고 달아납니다.

소년의 노래에 솔직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내린 고양이 심사위원!

까다로운 그의 마음을 돌리려면 꾸준한 노래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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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고양이 심사위원…“제 점수는요”
    • 입력 2015-01-07 06:49:14
    • 수정2015-01-07 0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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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반주 음악을 틀어놓고 집안이 울리도록 노래를 부르는 소년!

아이의 열창에 놀란 고양이는 뒤에서 잔뜩 움츠려 있는데요.

"더는 못 참겠다!"

이건 노래가 아니라 소음이라는 듯, 아이 발목을 덥석 물고 달아납니다.

소년의 노래에 솔직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내린 고양이 심사위원!

까다로운 그의 마음을 돌리려면 꾸준한 노래 연습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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