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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대가 바뀌면서 새해맞이도 변해
입력 2015.01.07 (09:48) 수정 2015.01.07 (10:0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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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대가 변하면서 새해를 맞는 모습도 많이 변했습니다.

<리포트>

1950년대 일본 전화국의 시무식 모습입니다.

전통 헤어스타일에 기모노를 입고 전화를 받는 교환원들.

머리 모양 때문에 한손에 수화기를 들어야 해 다소 불편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전통을 중시했습니다.

또 새해에는 가족들이 집에 모여 카드 놀이를 하며 함께 보내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도성장기에 접어들면서 해외에서 새해를 맞는 사람들이 등장했는데요.

1970년대 중반에는 이런 사람들이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전화국에서도 이제 더 이상 교환원들의 기모노차림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아이들 놀이도 변했습니다.

과거, 새해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연날리기를 하며 노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지만, 밖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점차 사라지면서 연날리기도 갈수록 힘들어졌습니다.

2000년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는 새해 인사를 연하장 대신 문자메시지가 대체하게 됐습니다.
  • 일본, 시대가 바뀌면서 새해맞이도 변해
    • 입력 2015-01-07 09:51:06
    • 수정2015-01-07 10:09:20
    930뉴스
<앵커 멘트>

시대가 변하면서 새해를 맞는 모습도 많이 변했습니다.

<리포트>

1950년대 일본 전화국의 시무식 모습입니다.

전통 헤어스타일에 기모노를 입고 전화를 받는 교환원들.

머리 모양 때문에 한손에 수화기를 들어야 해 다소 불편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전통을 중시했습니다.

또 새해에는 가족들이 집에 모여 카드 놀이를 하며 함께 보내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도성장기에 접어들면서 해외에서 새해를 맞는 사람들이 등장했는데요.

1970년대 중반에는 이런 사람들이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전화국에서도 이제 더 이상 교환원들의 기모노차림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아이들 놀이도 변했습니다.

과거, 새해에는 아이들이 밖에서 연날리기를 하며 노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지만, 밖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점차 사라지면서 연날리기도 갈수록 힘들어졌습니다.

2000년대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는 새해 인사를 연하장 대신 문자메시지가 대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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