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전시회 맞아? 드론·스마트카 신기술 ‘후끈’
입력 2015.01.08 (06:40)
수정 2015.01.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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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열리는 CES,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탈 가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들이 제품간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거대한 융복합의 흐름 속에 무인항공기 '드론'과 첨단 스마트카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현지에서 김희용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자그마한 비행체 '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추듯 날아다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의 이 미니 드론은 이른바 '셀카'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리쓰 크로써
처음에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이제는 물건 배달과 촬영 등 상업용으로 그 활용 범위가 급속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드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CES도 처음으로 드론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카도 CES의 주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벤츠가 야심작인 무인자동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폭스바겐은 운전자의 손짓에 따라 음향을 조절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는 스마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Flash lights!"
현대자동차도 스마트워치를 통해 말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고, 차 앞유리에 이동 경로 등을 증강현실을 통해 보여주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배리 라츠라프
자동차업체 최고경영진이 가전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제품간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탈 가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들이 제품간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거대한 융복합의 흐름 속에 무인항공기 '드론'과 첨단 스마트카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현지에서 김희용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자그마한 비행체 '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추듯 날아다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의 이 미니 드론은 이른바 '셀카'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리쓰 크로써
처음에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이제는 물건 배달과 촬영 등 상업용으로 그 활용 범위가 급속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드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CES도 처음으로 드론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카도 CES의 주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벤츠가 야심작인 무인자동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폭스바겐은 운전자의 손짓에 따라 음향을 조절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는 스마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Flash lights!"
현대자동차도 스마트워치를 통해 말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고, 차 앞유리에 이동 경로 등을 증강현실을 통해 보여주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배리 라츠라프
자동차업체 최고경영진이 가전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제품간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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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전시회 맞아? 드론·스마트카 신기술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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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06:42:04
- 수정2015-01-08 07:26:48
<앵커 멘트>
미국에서 열리는 CES,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탈 가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들이 제품간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거대한 융복합의 흐름 속에 무인항공기 '드론'과 첨단 스마트카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현지에서 김희용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자그마한 비행체 '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추듯 날아다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의 이 미니 드론은 이른바 '셀카'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리쓰 크로써
처음에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이제는 물건 배달과 촬영 등 상업용으로 그 활용 범위가 급속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드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CES도 처음으로 드론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카도 CES의 주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벤츠가 야심작인 무인자동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폭스바겐은 운전자의 손짓에 따라 음향을 조절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는 스마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Flash lights!"
현대자동차도 스마트워치를 통해 말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고, 차 앞유리에 이동 경로 등을 증강현실을 통해 보여주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배리 라츠라프
자동차업체 최고경영진이 가전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제품간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CES,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탈 가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들이 제품간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거대한 융복합의 흐름 속에 무인항공기 '드론'과 첨단 스마트카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현지에서 김희용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자그마한 비행체 '드론'들이 음악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추듯 날아다닙니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의 이 미니 드론은 이른바 '셀카'용으로 개발됐습니다.
<인터뷰> 리쓰 크로써
처음에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이제는 물건 배달과 촬영 등 상업용으로 그 활용 범위가 급속히 넓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0%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드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반영해 CES도 처음으로 드론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카도 CES의 주연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벤츠가 야심작인 무인자동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폭스바겐은 운전자의 손짓에 따라 음향을 조절하고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는 스마트카를 공개했습니다.
<녹취> "Flash lights!"
현대자동차도 스마트워치를 통해 말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고, 차 앞유리에 이동 경로 등을 증강현실을 통해 보여주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배리 라츠라프
자동차업체 최고경영진이 가전 전시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제품간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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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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