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질주하는 ‘극한의 경주’ 다카르 랠리

입력 2015.01.09 (06:26) 수정 2015.01.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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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레이스죠.

2015 다카르 랠리가 점점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칠레의 코피아포 사막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의 힘찬 질주가 계속됩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

외로움과 자연을 이겨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모래에 빠져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 바퀴를 빼내기 위한 고행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조직력으로 서서히 예열을 시작한 비야레알.

후반 27분 브루노의 기막힌 전진패스를 받아, 러시아 출신 골잡이 데니스가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1대 0으로 꺾고 국왕컵 16강 1차전을 잡았습니다.

샤라포바의 절묘한 드롭샷이 네트를 살짝 넘어가 포인트가 됩니다.

강력한 포핸드 공격까지 톱시드인 샤라포바는 역시 강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수아레스를 꺾고 브리즈번 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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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 질주하는 ‘극한의 경주’ 다카르 랠리
    • 입력 2015-01-09 06:28:19
    • 수정2015-01-09 0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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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레이스죠.

2015 다카르 랠리가 점점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은 칠레의 코피아포 사막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의 힘찬 질주가 계속됩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

외로움과 자연을 이겨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모래에 빠져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 바퀴를 빼내기 위한 고행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조직력으로 서서히 예열을 시작한 비야레알.

후반 27분 브루노의 기막힌 전진패스를 받아, 러시아 출신 골잡이 데니스가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1대 0으로 꺾고 국왕컵 16강 1차전을 잡았습니다.

샤라포바의 절묘한 드롭샷이 네트를 살짝 넘어가 포인트가 됩니다.

강력한 포핸드 공격까지 톱시드인 샤라포바는 역시 강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수아레스를 꺾고 브리즈번 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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