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노부부, 같은 날 8시간 차이로 세상 떠나
입력 2015.01.09 (07:29)
수정 2015.01.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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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날 세상을 떠난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나 화제인데요.
주인공은 미국의 한 노부부로 10대 때 만나 결혼을 했고, 69년간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 노부부는 건강 악화로 함께 전문 요양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데요.
부인의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직감한 남편은 스스로 링거액 주사관을 빼 부인이 세상을 떠난 지 8시간 후 부인의 뒤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인공은 미국의 한 노부부로 10대 때 만나 결혼을 했고, 69년간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 노부부는 건강 악화로 함께 전문 요양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데요.
부인의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직감한 남편은 스스로 링거액 주사관을 빼 부인이 세상을 떠난 지 8시간 후 부인의 뒤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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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노부부, 같은 날 8시간 차이로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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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07:33:00
- 수정2015-01-09 09:17:34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날 세상을 떠난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나 화제인데요.
주인공은 미국의 한 노부부로 10대 때 만나 결혼을 했고, 69년간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 노부부는 건강 악화로 함께 전문 요양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데요.
부인의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직감한 남편은 스스로 링거액 주사관을 빼 부인이 세상을 떠난 지 8시간 후 부인의 뒤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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