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 전업주부들의 생활
입력 2015.01.09 (12:46)
수정 2015.01.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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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남성 전업 주부들의 생활을 엿봤습니다.
<리포트>
7살, 5살 두 딸을 키우는 남성 전업주부 에르 씨.
딸들과 지내는 일상이 항상 즐겁다고 말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미쉘 씨는 아내의 직장 생활을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인터뷰> 미쉘(남성 전업주부) : "빨래, 설거지, 아기 우유병 소독, 장보기 등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보통 남성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될 경우 가정의 경제적 수입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위의 두 전업주부 남성은 모두 자신들에게는 직장 생활보다는 가정 생활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집안일을 돌보는 남편과 아버지에 대해 아내와 자녀들도 만족하는 듯한데요.
<인터뷰> 에레(남성 전업주부의 아내) : "저는 남편이 집에서 도움을 주니 일도 할 수 있고, 딸들도 잘 있어 참 좋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남성 전업 주부들의 생활을 엿봤습니다.
<리포트>
7살, 5살 두 딸을 키우는 남성 전업주부 에르 씨.
딸들과 지내는 일상이 항상 즐겁다고 말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미쉘 씨는 아내의 직장 생활을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인터뷰> 미쉘(남성 전업주부) : "빨래, 설거지, 아기 우유병 소독, 장보기 등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보통 남성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될 경우 가정의 경제적 수입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위의 두 전업주부 남성은 모두 자신들에게는 직장 생활보다는 가정 생활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집안일을 돌보는 남편과 아버지에 대해 아내와 자녀들도 만족하는 듯한데요.
<인터뷰> 에레(남성 전업주부의 아내) : "저는 남편이 집에서 도움을 주니 일도 할 수 있고, 딸들도 잘 있어 참 좋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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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성 전업주부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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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12:49:17
- 수정2015-01-09 13:08:01

<앵커 멘트>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남성 전업 주부들의 생활을 엿봤습니다.
<리포트>
7살, 5살 두 딸을 키우는 남성 전업주부 에르 씨.
딸들과 지내는 일상이 항상 즐겁다고 말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미쉘 씨는 아내의 직장 생활을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인터뷰> 미쉘(남성 전업주부) : "빨래, 설거지, 아기 우유병 소독, 장보기 등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보통 남성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될 경우 가정의 경제적 수입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위의 두 전업주부 남성은 모두 자신들에게는 직장 생활보다는 가정 생활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집안일을 돌보는 남편과 아버지에 대해 아내와 자녀들도 만족하는 듯한데요.
<인터뷰> 에레(남성 전업주부의 아내) : "저는 남편이 집에서 도움을 주니 일도 할 수 있고, 딸들도 잘 있어 참 좋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남성 전업 주부들의 생활을 엿봤습니다.
<리포트>
7살, 5살 두 딸을 키우는 남성 전업주부 에르 씨.
딸들과 지내는 일상이 항상 즐겁다고 말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둔 미쉘 씨는 아내의 직장 생활을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습니다.
<인터뷰> 미쉘(남성 전업주부) : "빨래, 설거지, 아기 우유병 소독, 장보기 등 못 하는 게 없습니다."
보통 남성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될 경우 가정의 경제적 수입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위의 두 전업주부 남성은 모두 자신들에게는 직장 생활보다는 가정 생활이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집안일을 돌보는 남편과 아버지에 대해 아내와 자녀들도 만족하는 듯한데요.
<인터뷰> 에레(남성 전업주부의 아내) : "저는 남편이 집에서 도움을 주니 일도 할 수 있고, 딸들도 잘 있어 참 좋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 남성 전업주부의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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