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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월드] “책 바꿔 여행 떠나요” 신개념 도서관 외
입력 2015.01.10 (08:45) 수정 2015.01.10 (09:08) 특파원 현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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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행객들이 책을 교환해갈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들어섰습니다.

<리포트>

비행과 도서관을 뜻하는 영어 단어 2개를 합쳐 만든 '플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이 도서관.

겉 모습은 여느 책방과 다르지 않은데요.

개점하자마자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그냥 가져가고, 대신 자기 책 한 권을 남겨 두면 되기 때문입니다.

<녹취> 맥 스톤(미국인 여행객) : "훌륭한 아이디어예요. 국제 공항인 만큼 다양한 문화들을 접할 수 있게 되니까요."

이 도서관의 등장으로 이 공항 서점의 책 판매는 25%나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 ‘식용개’ 미국행, ‘반려견’ 새 삶

<앵커 멘트>

한국에서 식용으로 사육되던 개들이 미국으로 가 애완견으로 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동물애호협회는 한국 일산의 한 농장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개와 강아지, 23마리를 미국으로 데려갔습니다.

개들은 미국 중동부 지역 동물보호소로 보내져 입양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농장 주인은 개들을 내주는 대신 보상을 받아 블루베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국제동물애호협회는 동아시아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일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층 추락 꼬마 구해낸 따뜻한 이웃

<앵커 멘트>

4층에서 떨어진 5살 꼬마를 이웃들이 어떻게 구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다급해 보이는 어른들이 위를 올려다 보며 이불을 펼칩니다.

한 명을 더 불러 세워 이불 한쪽을 붙들게 하는데요.

그러기가 무섭게 하늘에서 무언가 뚝, 떨어집니다.

4층 집 베란다에서 놀다가 창문에 매달리게 된 5살 꼬마인데요,

이웃에서 이불을 빌려오는 기지를 발휘한 아저씨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얀 지준 : "꼬마를 처음 발견한 이웃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우리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동물 센서스’, 정작 동물들은 딴전

<앵커 멘트>

영국의 런던 동물원이 동물원 개체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이름하여 동물 센서스, 직원들은 조사에 여념없지만 동물들에겐 놀이나 마찬가집니다.

다람쥐원숭이들은 장난감보다 조사원에게 더 큰 관심이고요,

펭귄들은 물고기를 달라며 조사원만 바라봅니다.

호기심 많은 동물들 때문에 조사가 쉽지 않은 모양인데요.

지난해 2월 태어난 새끼 호랑이들은 난생 처음 동물 센서스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폭죽 창고 폭발 ‘아찔한 불꽃놀이’

<앵커 멘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폭죽 창고가 화재로 폭발하면서

위험천만한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색색의 불꽃이 폭발합니다.

촬영하던 사람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끊임없이 폭죽이 터져 나와 도시를 날려버릴 듯한 위력입니다.

폭발 당시 창고에는 10톤의 폭죽이 저장돼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7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도 2명만이 가볍게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 [클릭! 월드] “책 바꿔 여행 떠나요” 신개념 도서관 외
    • 입력 2015-01-10 09:01:12
    • 수정2015-01-10 09:08:15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여행객들이 책을 교환해갈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들어섰습니다.

<리포트>

비행과 도서관을 뜻하는 영어 단어 2개를 합쳐 만든 '플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의 이 도서관.

겉 모습은 여느 책방과 다르지 않은데요.

개점하자마자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책이 있으면 그냥 가져가고, 대신 자기 책 한 권을 남겨 두면 되기 때문입니다.

<녹취> 맥 스톤(미국인 여행객) : "훌륭한 아이디어예요. 국제 공항인 만큼 다양한 문화들을 접할 수 있게 되니까요."

이 도서관의 등장으로 이 공항 서점의 책 판매는 25%나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 ‘식용개’ 미국행, ‘반려견’ 새 삶

<앵커 멘트>

한국에서 식용으로 사육되던 개들이 미국으로 가 애완견으로 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동물애호협회는 한국 일산의 한 농장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개와 강아지, 23마리를 미국으로 데려갔습니다.

개들은 미국 중동부 지역 동물보호소로 보내져 입양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농장 주인은 개들을 내주는 대신 보상을 받아 블루베리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국제동물애호협회는 동아시아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반대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일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층 추락 꼬마 구해낸 따뜻한 이웃

<앵커 멘트>

4층에서 떨어진 5살 꼬마를 이웃들이 어떻게 구했는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다급해 보이는 어른들이 위를 올려다 보며 이불을 펼칩니다.

한 명을 더 불러 세워 이불 한쪽을 붙들게 하는데요.

그러기가 무섭게 하늘에서 무언가 뚝, 떨어집니다.

4층 집 베란다에서 놀다가 창문에 매달리게 된 5살 꼬마인데요,

이웃에서 이불을 빌려오는 기지를 발휘한 아저씨들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얀 지준 : "꼬마를 처음 발견한 이웃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우리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동물 센서스’, 정작 동물들은 딴전

<앵커 멘트>

영국의 런던 동물원이 동물원 개체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이름하여 동물 센서스, 직원들은 조사에 여념없지만 동물들에겐 놀이나 마찬가집니다.

다람쥐원숭이들은 장난감보다 조사원에게 더 큰 관심이고요,

펭귄들은 물고기를 달라며 조사원만 바라봅니다.

호기심 많은 동물들 때문에 조사가 쉽지 않은 모양인데요.

지난해 2월 태어난 새끼 호랑이들은 난생 처음 동물 센서스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폭죽 창고 폭발 ‘아찔한 불꽃놀이’

<앵커 멘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폭죽 창고가 화재로 폭발하면서

위험천만한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색색의 불꽃이 폭발합니다.

촬영하던 사람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끊임없이 폭죽이 터져 나와 도시를 날려버릴 듯한 위력입니다.

폭발 당시 창고에는 10톤의 폭죽이 저장돼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17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도 2명만이 가볍게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