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 연예] 그레이스 켈리 손주 공개 외
입력 2015.01.12 (08:46)
수정 2015.0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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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모나코의 상징과도 같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의 쌍둥이 손주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모습과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해외 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전설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로...
그리고 198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가 자식 1남 2녀 중 가장 관심을 모아온 인물은 현 모나코 국왕인 장남 알베르 2세.
2005년 군주에 올랐지만, 여성들과의 염문설에 혼외자 논란까지 일으키며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미모의 '샤를린 위트스톡'과 결혼해 또 한번 세상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결혼 3년만인 지난해말, 모나코 왕실 사상 처음으로 쌍둥이를 낳아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알베르 2세 부부의 쌍둥이 자녀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날...
56세에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이들 부부 못지 않게 모나코 국민들도 박수로 왕자와 공주의 탄생을 반겼는데요.
그레이스 켈리를 닮아서인지 인물 좋기로 유명한 모나코 왕실 가족들...
과연 그녀의 손주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中
<리포트>
이혼한 가장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가정부로 변장해 겪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할머니 분장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이 집에 최근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곳곳엔 방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인 의사와 의료 소송 중인 환자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혐의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후속편 제작이 추진되다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으로 무산된 바 있는데요.
이후 이 집은 로빈 윌리엄스 추모 장소로도 이용돼 왔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력 향상 이유'로 문어 키워
<리포트>
스타들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까요?
우리에겐 '케서방'으로도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로 유명하다는데요.
다름 아닌 문어!
키우기도 어렵고 수명도 짧지만 그가 문어를 키우는 이유는 연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호랑이를 키운 걸로 유명한데요.
함께 영화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권투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홧김에 호랑이 이빨을 부러뜨려 동물 보호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미지와는 달리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셔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교배종인 '골든두들'이라는 견종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종을 입양하는 데 쓴 돈은 만 2천 달러...
표정을 보니, 새 가족을 얻은 기쁨이 더 커보이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다는데요.
이 거북의 수명은 약 80년 이상... 과연 주인과 거북 중 누가 더 오래 서로의 곁을 지키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모나코의 상징과도 같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의 쌍둥이 손주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모습과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해외 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전설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로...
그리고 198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가 자식 1남 2녀 중 가장 관심을 모아온 인물은 현 모나코 국왕인 장남 알베르 2세.
2005년 군주에 올랐지만, 여성들과의 염문설에 혼외자 논란까지 일으키며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미모의 '샤를린 위트스톡'과 결혼해 또 한번 세상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결혼 3년만인 지난해말, 모나코 왕실 사상 처음으로 쌍둥이를 낳아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알베르 2세 부부의 쌍둥이 자녀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날...
56세에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이들 부부 못지 않게 모나코 국민들도 박수로 왕자와 공주의 탄생을 반겼는데요.
그레이스 켈리를 닮아서인지 인물 좋기로 유명한 모나코 왕실 가족들...
과연 그녀의 손주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中
<리포트>
이혼한 가장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가정부로 변장해 겪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할머니 분장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이 집에 최근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곳곳엔 방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인 의사와 의료 소송 중인 환자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혐의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후속편 제작이 추진되다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으로 무산된 바 있는데요.
이후 이 집은 로빈 윌리엄스 추모 장소로도 이용돼 왔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력 향상 이유'로 문어 키워
<리포트>
스타들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까요?
우리에겐 '케서방'으로도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로 유명하다는데요.
다름 아닌 문어!
키우기도 어렵고 수명도 짧지만 그가 문어를 키우는 이유는 연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호랑이를 키운 걸로 유명한데요.
함께 영화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권투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홧김에 호랑이 이빨을 부러뜨려 동물 보호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미지와는 달리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셔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교배종인 '골든두들'이라는 견종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종을 입양하는 데 쓴 돈은 만 2천 달러...
표정을 보니, 새 가족을 얻은 기쁨이 더 커보이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다는데요.
이 거북의 수명은 약 80년 이상... 과연 주인과 거북 중 누가 더 오래 서로의 곁을 지키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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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2 09:20:19
- 수정2015-01-12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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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모나코의 상징과도 같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의 쌍둥이 손주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모습과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해외 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전설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로...
그리고 198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가 자식 1남 2녀 중 가장 관심을 모아온 인물은 현 모나코 국왕인 장남 알베르 2세.
2005년 군주에 올랐지만, 여성들과의 염문설에 혼외자 논란까지 일으키며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미모의 '샤를린 위트스톡'과 결혼해 또 한번 세상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결혼 3년만인 지난해말, 모나코 왕실 사상 처음으로 쌍둥이를 낳아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알베르 2세 부부의 쌍둥이 자녀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날...
56세에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이들 부부 못지 않게 모나코 국민들도 박수로 왕자와 공주의 탄생을 반겼는데요.
그레이스 켈리를 닮아서인지 인물 좋기로 유명한 모나코 왕실 가족들...
과연 그녀의 손주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中
<리포트>
이혼한 가장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가정부로 변장해 겪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할머니 분장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이 집에 최근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곳곳엔 방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인 의사와 의료 소송 중인 환자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혐의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후속편 제작이 추진되다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으로 무산된 바 있는데요.
이후 이 집은 로빈 윌리엄스 추모 장소로도 이용돼 왔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력 향상 이유'로 문어 키워
<리포트>
스타들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까요?
우리에겐 '케서방'으로도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로 유명하다는데요.
다름 아닌 문어!
키우기도 어렵고 수명도 짧지만 그가 문어를 키우는 이유는 연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호랑이를 키운 걸로 유명한데요.
함께 영화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권투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홧김에 호랑이 이빨을 부러뜨려 동물 보호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미지와는 달리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셔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교배종인 '골든두들'이라는 견종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종을 입양하는 데 쓴 돈은 만 2천 달러...
표정을 보니, 새 가족을 얻은 기쁨이 더 커보이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다는데요.
이 거북의 수명은 약 80년 이상... 과연 주인과 거북 중 누가 더 오래 서로의 곁을 지키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모나코의 상징과도 같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의 쌍둥이 손주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연 할머니의 모습과는 얼마나 닮았을까요?
해외 연예 소식입니다.
<리포트>
할리우드 전설의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로...
그리고 198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그레이스 켈리...
그녀가 자식 1남 2녀 중 가장 관심을 모아온 인물은 현 모나코 국왕인 장남 알베르 2세.
2005년 군주에 올랐지만, 여성들과의 염문설에 혼외자 논란까지 일으키며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그가,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미모의 '샤를린 위트스톡'과 결혼해 또 한번 세상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결혼 3년만인 지난해말, 모나코 왕실 사상 처음으로 쌍둥이를 낳아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알베르 2세 부부의 쌍둥이 자녀가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날...
56세에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얻은 이들 부부 못지 않게 모나코 국민들도 박수로 왕자와 공주의 탄생을 반겼는데요.
그레이스 켈리를 닮아서인지 인물 좋기로 유명한 모나코 왕실 가족들...
과연 그녀의 손주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中
<리포트>
이혼한 가장이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가정부로 변장해 겪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한 할머니 분장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촬영장으로 사용됐던 이 집에 최근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불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곳곳엔 방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주인인 의사와 의료 소송 중인 환자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혐의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후속편 제작이 추진되다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으로 무산된 바 있는데요.
이후 이 집은 로빈 윌리엄스 추모 장소로도 이용돼 왔다고 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연기력 향상 이유'로 문어 키워
<리포트>
스타들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까요?
우리에겐 '케서방'으로도 불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로 유명하다는데요.
다름 아닌 문어!
키우기도 어렵고 수명도 짧지만 그가 문어를 키우는 이유는 연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호랑이를 키운 걸로 유명한데요.
함께 영화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권투 시합을 벌이는가 하면... 홧김에 호랑이 이빨을 부러뜨려 동물 보호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미지와는 달리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셔는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의 교배종인 '골든두들'이라는 견종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종을 입양하는 데 쓴 돈은 만 2천 달러...
표정을 보니, 새 가족을 얻은 기쁨이 더 커보이네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키우고 있다는데요.
이 거북의 수명은 약 80년 이상... 과연 주인과 거북 중 누가 더 오래 서로의 곁을 지키게 될까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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