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인기 판매 사원 ‘로봇’ 외
입력 2015.01.12 (08:49)
수정 2015.0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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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날이 갈수록 로봇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대신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요...
지구촌 오늘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능숙하게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을 짜더니...
토핑까지 얹어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로봇 판매원!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이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손님이 모니터에서 선택하는대로 모두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시민 : "정말 재밌어요. 아이스크림도 잘 만들고요. 실제로 이런 로봇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새해맞이 '행운의 달리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북이 울리자...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행운의 달리기 대회' 인데요. 우승자에게는 한 해 동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도심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골인! 정말 치열하죠?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는 오늘의 우승자!
'복'이라는 글자를 들어보입니다.
<인터뷰> 토모노리 시와(우승자) :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앞으로 제 처신을 더 잘 하고 달리기 연습도 더 할 거예요."
우승 상품은 한 통의 청주였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영구동토층 박물관'...
영구동토층 '얼음 술집' 인기
'영구동토층'이란 항상 얼어있는 땅을 뜻하는데요.
이 박물관 안에 있는 얼음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드카를 얼음 잔에 마시고 얼음 접시에 있는 안주를 먹습니다.
<인터뷰> 블라디미르 시프트세브(박물관 가이드) : "일부러 얼린 것이 아니라 모두 있는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천장과 바닥, 벽 등 모두 영하의 온도에 머물러 있죠."
천장에 달린 얼음 장식들도 구경하고 얼음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인터뷰> 베라 레베데바(관광객) : "아주 따뜻한 건 아니지만, 바깥보다는 훨씬 따뜻해요.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이 지역의 겨울 온도는 영하 50도씨까지 내려가곤 한다는데요.
얼음 술집 안은 영하 10도씨 안팤을 유지하고 있어, 바깥보다는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남성복 패션위크'
영국 런던에서는 '남성복 패션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은 수백년 전부터 맞춤 재단 옷이 발달해서 남성복이 발달했는데요.
<인터뷰> 딜런 존스(남성 잡지 편집장) : "영국은 남성복의 본고장이죠. 양복을 발명했고, 재단사들의 거리도 있고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런던은 젊음의 문화가 발달해 온 곳이기도 하고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과 배우들까지 많이 모였는데요.
화려하게 펼쳐진 패션쇼.... 이번 쇼에는 복고풍의 패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로봇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대신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요...
지구촌 오늘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능숙하게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을 짜더니...
토핑까지 얹어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로봇 판매원!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이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손님이 모니터에서 선택하는대로 모두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시민 : "정말 재밌어요. 아이스크림도 잘 만들고요. 실제로 이런 로봇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새해맞이 '행운의 달리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북이 울리자...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행운의 달리기 대회' 인데요. 우승자에게는 한 해 동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도심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골인! 정말 치열하죠?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는 오늘의 우승자!
'복'이라는 글자를 들어보입니다.
<인터뷰> 토모노리 시와(우승자) :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앞으로 제 처신을 더 잘 하고 달리기 연습도 더 할 거예요."
우승 상품은 한 통의 청주였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영구동토층 박물관'...
영구동토층 '얼음 술집' 인기
'영구동토층'이란 항상 얼어있는 땅을 뜻하는데요.
이 박물관 안에 있는 얼음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드카를 얼음 잔에 마시고 얼음 접시에 있는 안주를 먹습니다.
<인터뷰> 블라디미르 시프트세브(박물관 가이드) : "일부러 얼린 것이 아니라 모두 있는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천장과 바닥, 벽 등 모두 영하의 온도에 머물러 있죠."
천장에 달린 얼음 장식들도 구경하고 얼음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인터뷰> 베라 레베데바(관광객) : "아주 따뜻한 건 아니지만, 바깥보다는 훨씬 따뜻해요.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이 지역의 겨울 온도는 영하 50도씨까지 내려가곤 한다는데요.
얼음 술집 안은 영하 10도씨 안팤을 유지하고 있어, 바깥보다는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남성복 패션위크'
영국 런던에서는 '남성복 패션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은 수백년 전부터 맞춤 재단 옷이 발달해서 남성복이 발달했는데요.
<인터뷰> 딜런 존스(남성 잡지 편집장) : "영국은 남성복의 본고장이죠. 양복을 발명했고, 재단사들의 거리도 있고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런던은 젊음의 문화가 발달해 온 곳이기도 하고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과 배우들까지 많이 모였는데요.
화려하게 펼쳐진 패션쇼.... 이번 쇼에는 복고풍의 패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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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2 09:20:41
- 수정2015-01-12 10:56:59

<앵커 멘트>
날이 갈수록 로봇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대신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요...
지구촌 오늘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능숙하게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을 짜더니...
토핑까지 얹어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로봇 판매원!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이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손님이 모니터에서 선택하는대로 모두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시민 : "정말 재밌어요. 아이스크림도 잘 만들고요. 실제로 이런 로봇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새해맞이 '행운의 달리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북이 울리자...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행운의 달리기 대회' 인데요. 우승자에게는 한 해 동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도심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골인! 정말 치열하죠?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는 오늘의 우승자!
'복'이라는 글자를 들어보입니다.
<인터뷰> 토모노리 시와(우승자) :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앞으로 제 처신을 더 잘 하고 달리기 연습도 더 할 거예요."
우승 상품은 한 통의 청주였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영구동토층 박물관'...
영구동토층 '얼음 술집' 인기
'영구동토층'이란 항상 얼어있는 땅을 뜻하는데요.
이 박물관 안에 있는 얼음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드카를 얼음 잔에 마시고 얼음 접시에 있는 안주를 먹습니다.
<인터뷰> 블라디미르 시프트세브(박물관 가이드) : "일부러 얼린 것이 아니라 모두 있는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천장과 바닥, 벽 등 모두 영하의 온도에 머물러 있죠."
천장에 달린 얼음 장식들도 구경하고 얼음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인터뷰> 베라 레베데바(관광객) : "아주 따뜻한 건 아니지만, 바깥보다는 훨씬 따뜻해요.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이 지역의 겨울 온도는 영하 50도씨까지 내려가곤 한다는데요.
얼음 술집 안은 영하 10도씨 안팤을 유지하고 있어, 바깥보다는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남성복 패션위크'
영국 런던에서는 '남성복 패션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은 수백년 전부터 맞춤 재단 옷이 발달해서 남성복이 발달했는데요.
<인터뷰> 딜런 존스(남성 잡지 편집장) : "영국은 남성복의 본고장이죠. 양복을 발명했고, 재단사들의 거리도 있고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런던은 젊음의 문화가 발달해 온 곳이기도 하고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과 배우들까지 많이 모였는데요.
화려하게 펼쳐진 패션쇼.... 이번 쇼에는 복고풍의 패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로봇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사람 대신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요...
지구촌 오늘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능숙하게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을 짜더니...
토핑까지 얹어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로봇 판매원!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이 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손님이 모니터에서 선택하는대로 모두 여섯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시민 : "정말 재밌어요. 아이스크림도 잘 만들고요. 실제로 이런 로봇을 보는 건 처음이에요."
새해맞이 '행운의 달리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북이 울리자...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뛰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아 열린 '행운의 달리기 대회' 인데요. 우승자에게는 한 해 동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도심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한 참가자들...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골인! 정말 치열하죠?
환호를 받으며 등장하는 오늘의 우승자!
'복'이라는 글자를 들어보입니다.
<인터뷰> 토모노리 시와(우승자) :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앞으로 제 처신을 더 잘 하고 달리기 연습도 더 할 거예요."
우승 상품은 한 통의 청주였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영구동토층 박물관'...
영구동토층 '얼음 술집' 인기
'영구동토층'이란 항상 얼어있는 땅을 뜻하는데요.
이 박물관 안에 있는 얼음 술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드카를 얼음 잔에 마시고 얼음 접시에 있는 안주를 먹습니다.
<인터뷰> 블라디미르 시프트세브(박물관 가이드) : "일부러 얼린 것이 아니라 모두 있는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천장과 바닥, 벽 등 모두 영하의 온도에 머물러 있죠."
천장에 달린 얼음 장식들도 구경하고 얼음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인터뷰> 베라 레베데바(관광객) : "아주 따뜻한 건 아니지만, 바깥보다는 훨씬 따뜻해요.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이 지역의 겨울 온도는 영하 50도씨까지 내려가곤 한다는데요.
얼음 술집 안은 영하 10도씨 안팤을 유지하고 있어, 바깥보다는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남성복 패션위크'
영국 런던에서는 '남성복 패션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은 수백년 전부터 맞춤 재단 옷이 발달해서 남성복이 발달했는데요.
<인터뷰> 딜런 존스(남성 잡지 편집장) : "영국은 남성복의 본고장이죠. 양복을 발명했고, 재단사들의 거리도 있고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런던은 젊음의 문화가 발달해 온 곳이기도 하고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과 배우들까지 많이 모였는데요.
화려하게 펼쳐진 패션쇼.... 이번 쇼에는 복고풍의 패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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