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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옷에 불 옮겨 붙는 사고 잇따라
입력 2015.01.13 (09:47) 수정 2015.01.13 (10:0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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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입고 있는 옷에 가스레인지 등의 불이 옮겨붙어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옷을 여러 겹 입는 겨울철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포트>

가스레인지나 난로 등의 불이 옷에 옮겨붙는 사고는 도쿄도에서만 지난 5년 동안 259건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22명으로 전체의 90% 가까이 차지합니다.

옷을 여러 겹 입고 있어 불이 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빨리 불을 끄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연 실험을 해 봤습니다.

왼쪽은 일반 옷을 입은 경우. 오른쪽은 소매 부분에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만든 토시를 착용한 경우입니다.

일반 옷은 가스레인지에 가까이 가져가자 소매에 불이 옮겨붙습니다.

불과 30초 만에 어깨부분까지 불이 번졌습니다.

반면 불에 강한 토시를 착용한 경우 연기만 나는 정도였습니다.

조리 중에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만든 토시나 앞치마를 착용하고 난로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소방청은 당부합니다.
  • 일본, 옷에 불 옮겨 붙는 사고 잇따라
    • 입력 2015-01-13 09:49:15
    • 수정2015-01-13 10:06:52
    930뉴스
<앵커 멘트>

입고 있는 옷에 가스레인지 등의 불이 옮겨붙어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옷을 여러 겹 입는 겨울철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포트>

가스레인지나 난로 등의 불이 옷에 옮겨붙는 사고는 도쿄도에서만 지난 5년 동안 259건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65살 이상 노인이 22명으로 전체의 90% 가까이 차지합니다.

옷을 여러 겹 입고 있어 불이 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빨리 불을 끄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재연 실험을 해 봤습니다.

왼쪽은 일반 옷을 입은 경우. 오른쪽은 소매 부분에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만든 토시를 착용한 경우입니다.

일반 옷은 가스레인지에 가까이 가져가자 소매에 불이 옮겨붙습니다.

불과 30초 만에 어깨부분까지 불이 번졌습니다.

반면 불에 강한 토시를 착용한 경우 연기만 나는 정도였습니다.

조리 중에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만든 토시나 앞치마를 착용하고 난로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소방청은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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