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3년 만의 새 앨범

입력 2015.01.15 (06:53) 수정 2015.01.15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팔구십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죠, 이문세 씨가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무려 13년 만에 내는 음반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이문세 씨가 오는 봄,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지난 2002년 14집 이후 13년 만입니다.

현재 새 음반은 한창 녹음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문세 씨는 여전히 공연에 수만 명이 몰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제작진이 만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일본 시장에 수출됩니다.

제작사인 충무아트홀은 일본 제작사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라이선스 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제작비 40억 원을 투입해 1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낸 창작 뮤지컬입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노르웨이 출신 그룹 '시크릿 가든'의 노래 '올웨이즈 데어'를 재해석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곡은 10년 만에 임형주의 목소리로 재탄생했습니다.

한글 버전에는 '언제나 그 자리에'란 부제가 붙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문세, 13년 만의 새 앨범
    • 입력 2015-01-15 06:54:25
    • 수정2015-01-15 08:36: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팔구십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죠, 이문세 씨가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무려 13년 만에 내는 음반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이문세 씨가 오는 봄, 새 음반을 발표합니다.

지난 2002년 14집 이후 13년 만입니다.

현재 새 음반은 한창 녹음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문세 씨는 여전히 공연에 수만 명이 몰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제작진이 만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일본 시장에 수출됩니다.

제작사인 충무아트홀은 일본 제작사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라이선스 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제작비 40억 원을 투입해 10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낸 창작 뮤지컬입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노르웨이 출신 그룹 '시크릿 가든'의 노래 '올웨이즈 데어'를 재해석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 곡은 10년 만에 임형주의 목소리로 재탄생했습니다.

한글 버전에는 '언제나 그 자리에'란 부제가 붙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