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한마당’ 여자 농구 올스타전

입력 2015.01.19 (06:25) 수정 2015.0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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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강아정는 최고의 별인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춰 뒀던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 앞에 선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한 변연하의 3점포와 젊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만 뛰는 시간 등 색다른 볼거리 속에 흔치않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남부 선발이 재역전승을 거둔가운데 양팀 최다인 23점을 올린 강아정은 생애 처음으로 별중의 별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강아정 : "경기 MVP도 받아본 적 없는데 정말 기뻐요."

박하나는 새로운 3점슛 여왕에 올랐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팬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않았습니다.

미녀 스타로 떠오른 신지현과 홍아란은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 신지현 : "농구보다 떨렸어요."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끝낸 여자 프로농구는 오는 수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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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 한마당’ 여자 농구 올스타전
    • 입력 2015-01-19 06:27:50
    • 수정2015-01-19 07: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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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강아정는 최고의 별인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감춰 뒀던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 앞에 선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득표를 기록한 변연하의 3점포와 젊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만 뛰는 시간 등 색다른 볼거리 속에 흔치않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남부 선발이 재역전승을 거둔가운데 양팀 최다인 23점을 올린 강아정은 생애 처음으로 별중의 별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강아정 : "경기 MVP도 받아본 적 없는데 정말 기뻐요."

박하나는 새로운 3점슛 여왕에 올랐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팬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않았습니다.

미녀 스타로 떠오른 신지현과 홍아란은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홍아란, 신지현 : "농구보다 떨렸어요."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끝낸 여자 프로농구는 오는 수요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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