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뮤지컬·연극 대세 스타는 누구?

입력 2015.01.19 (08:21) 수정 2015.0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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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대는 배고프다는 말도 옛말입니다.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톱스타들, 누가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녹취> 김희애 (배우):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를 또 그렇게 잘해요.”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대세 배우 강하늘 씨~

<녹취> 한효주 (배우) : “하늘 씨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고 있더라구, 기타를 치면서. 근데 진짜 잘하더라. 설렜어, 설렜어.” 진구 (배우): “다 가졌네~ ”

한효주 씨도 설레게 한 강하늘 씨는 알고 보면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뮤지컬이 아닌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녹취> 강하늘 (배우) : “ 안녕하세요 KBS 아침 뉴스타임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저는 강하늘, 박정자입니다. ”

첫 연극 도전에서는 배우 박정자 씨와 함께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박정자(배우) : “저는 덩달아 하늘이 인기에 편승해서 이 작품 하고 있습니다. "

강하늘 씨를 바라보는 박정자 씨의 흐뭇한 미소! 두 분의 연기 호흡은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 무대로 돌아온 것에 대한 주변의 걱정, 신경 쓰이진 않을까요?

<녹취> 강하늘(배우) : “ 내가 공연 버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제가 연극을 그만두지 않을 거라는 걸 ”

확고한 대답! 무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무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강하늘 씨.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한 편, 강하늘 씨 외에도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스타가 있죠. 연극 ‘리타’의 공효진 씨입니다.

<녹취> 공효진 (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공리타, 리타 역을 맡은 공효진입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공효진 씨! 하지만 왠지 긴장한 기색이 보이는데요?

<녹취> 공효진 (배우) : “잠이 안 올 지경이었어요.. 전 정말 초짜고,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공효진 씨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이미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자리가 매진! 공연 예매 사이트 1위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녹취> 공효진 (배우) : “라이브하게 관객들을 만날 시간이 충분히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

이 정도면 연극에서도 ‘공블리’ 이름값은 톡톡히 하셨네요!

공효진 씨의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속으로 가보실까요!

<녹취> 서현 (가수) : “유모, 저 사람은 누구지?”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잘생긴 얼굴!

<녹취> 주진모 (배우) : “레트 버틀러의 주진모입니다.”

바로 미남 배우 주진모 씨입니다!

강렬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세계적인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첫 뮤지컬 무대에 섰습니다.

일단 외모는 배역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주진모 (배우) : “첫 공연 때의 생각은 아무것도 안 나는, 그냥 떨렸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많이 떨렸다는 신인 뮤지컬 배우 주진모 씨! 그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떨지, 들어보실까요?

<녹취> 주진모 (배우) : “여인들은 눈물바다 ”

정말 떨렸던 거, 맞으세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 지켜보겠습니다!

<녹취> 유준상 (배우) : “ 아, 아, 아. 잊어야 한~다면 ”

한 편 이미 무대에서 단단하게 입지를 다진 배우가 있죠.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우 유준상씨 인데요.

유준상 씨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이미 방송에서도 공개되었었죠.

<녹취> 박명수 (개그맨) : “ 자작곡이 한 40곡 있대요 ”

<녹취> 유준상 (배우) : “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

<녹취> 박명수 (개그맨) : “ 오~ 좋다! ”

이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거겠죠!

<녹취> 유준상 (배우) : “내 곁에서 머물러줘요~”

정말 무대 위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시길 바랍니다!

스타들도 흠뻑 빠진 무대의 매력!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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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뮤지컬·연극 대세 스타는 누구?
    • 입력 2015-01-19 08:22:20
    • 수정2015-01-19 10:09:4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무대는 배고프다는 말도 옛말입니다.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톱스타들, 누가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녹취> 김희애 (배우):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를 또 그렇게 잘해요.”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대세 배우 강하늘 씨~

<녹취> 한효주 (배우) : “하늘 씨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고 있더라구, 기타를 치면서. 근데 진짜 잘하더라. 설렜어, 설렜어.” 진구 (배우): “다 가졌네~ ”

한효주 씨도 설레게 한 강하늘 씨는 알고 보면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뮤지컬이 아닌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녹취> 강하늘 (배우) : “ 안녕하세요 KBS 아침 뉴스타임 연예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저는 강하늘, 박정자입니다. ”

첫 연극 도전에서는 배우 박정자 씨와 함께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박정자(배우) : “저는 덩달아 하늘이 인기에 편승해서 이 작품 하고 있습니다. "

강하늘 씨를 바라보는 박정자 씨의 흐뭇한 미소! 두 분의 연기 호흡은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 무대로 돌아온 것에 대한 주변의 걱정, 신경 쓰이진 않을까요?

<녹취> 강하늘(배우) : “ 내가 공연 버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제가 연극을 그만두지 않을 거라는 걸 ”

확고한 대답! 무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무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강하늘 씨.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한 편, 강하늘 씨 외에도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스타가 있죠. 연극 ‘리타’의 공효진 씨입니다.

<녹취> 공효진 (배우) : “안녕하세요. 저는 공리타, 리타 역을 맡은 공효진입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공효진 씨! 하지만 왠지 긴장한 기색이 보이는데요?

<녹취> 공효진 (배우) : “잠이 안 올 지경이었어요.. 전 정말 초짜고,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공효진 씨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이미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자리가 매진! 공연 예매 사이트 1위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녹취> 공효진 (배우) : “라이브하게 관객들을 만날 시간이 충분히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

이 정도면 연극에서도 ‘공블리’ 이름값은 톡톡히 하셨네요!

공효진 씨의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속으로 가보실까요!

<녹취> 서현 (가수) : “유모, 저 사람은 누구지?”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잘생긴 얼굴!

<녹취> 주진모 (배우) : “레트 버틀러의 주진모입니다.”

바로 미남 배우 주진모 씨입니다!

강렬한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세계적인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첫 뮤지컬 무대에 섰습니다.

일단 외모는 배역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주진모 (배우) : “첫 공연 때의 생각은 아무것도 안 나는, 그냥 떨렸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많이 떨렸다는 신인 뮤지컬 배우 주진모 씨! 그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떨지, 들어보실까요?

<녹취> 주진모 (배우) : “여인들은 눈물바다 ”

정말 떨렸던 거, 맞으세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 지켜보겠습니다!

<녹취> 유준상 (배우) : “ 아, 아, 아. 잊어야 한~다면 ”

한 편 이미 무대에서 단단하게 입지를 다진 배우가 있죠.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우 유준상씨 인데요.

유준상 씨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이미 방송에서도 공개되었었죠.

<녹취> 박명수 (개그맨) : “ 자작곡이 한 40곡 있대요 ”

<녹취> 유준상 (배우) : “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

<녹취> 박명수 (개그맨) : “ 오~ 좋다! ”

이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거겠죠!

<녹취> 유준상 (배우) : “내 곁에서 머물러줘요~”

정말 무대 위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시길 바랍니다!

스타들도 흠뻑 빠진 무대의 매력!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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