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지난해 임금 체불 4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15.01.20 (07:30) 수정 2015.0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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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을 체불당한 근로자 수와 금액이 최근 4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시민단체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지난 4년간 체불 임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 임금을 받지못한 근로자 수는 29만 2천여 명, 못 받은 임금은 1조 3천 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실제로 임금체불 근로자가 더 많을 것이라며 정부의 엄격한 감시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 시키고 돈 안 주는 사람은 강력 처벌 해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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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지난해 임금 체불 4년 만에 최고치
    • 입력 2015-01-20 07:33:27
    • 수정2015-01-20 08: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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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금을 체불당한 근로자 수와 금액이 최근 4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시민단체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지난 4년간 체불 임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해 임금을 받지못한 근로자 수는 29만 2천여 명, 못 받은 임금은 1조 3천 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실제로 임금체불 근로자가 더 많을 것이라며 정부의 엄격한 감시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 시키고 돈 안 주는 사람은 강력 처벌 해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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