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경제부총리 사과…예측 빗나간 이유는?

연말 정산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사과하고 자녀수와 노후 대비를 감안해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정부 예측은 왜 빗나갔는지 전문가의 분석 들어봅니다.

영아 입에 강제로 물티슈…긴급 체포

울산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영아의 입에 물티슈 등을 강제로 집어넣은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보이스 피싱 진화…하일성 씨도 피해

보이스 피싱 수법이 날로 치밀해지고 있습니다. 금융 거래 정보는 물론 대상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인 정보까지 알아내 사기에 이용하고 있는데 야구 해설위원 하일성 씨가 직접 피해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최초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비리 ‘얼룩’

오는 3월 최초로 치뤄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비리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에게 현금을 돌리거나 경쟁 후보를 매수하는 등 불법 적발 건수가 벌써 백 건이 넘었습니다.

한화생명, 보험금 지급 ‘차일피일’ 꼼수

한화생명이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가입자에게 약관에 정해진 시한을 훨씬 넘겼는데도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횡포를 고발합니다. 보험금을 적게 주려는 꼼수가 있었습니다.

6개월 이상 정신과 치료시 군 ‘면제’

올해부터 6개월 이상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군 복무가 면제됩니다. 현역 입영대상자 판정 기준을 강화하는 징병검사 규칙 개정안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