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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중국, 해저 330미터 포화 잠수 신기록 달성
입력 2015.01.22 (07:25) 수정 2015.01.22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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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양 강국을 향한 중국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군이 지상 기압의 30배가 넘는 해저 330미터에서 잠수하는 데 성공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잠수정 문이 열리자 중국 해군 잠수요원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최저 수심 330.2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북해함대에서 선발된 잠수 요원들은 오랜 기간 적응 훈련을 통해 지상 기압의 30배가 넘는 강한 압력을 견뎌냈습니다.

<녹취> 까오지에(잠수 요원) : "잠수요원들 모두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사도 조금씩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중국군 잠수 요원들은 포화 잠수 기술 덕분에 1년 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포화 잠수는 심해 환경에서 잠수부에게 헬륨과 산소 등의 혼합 기체를 공급하는 잠수 기법입니다.

잠수 도중 장비에 한 치의 오차라도 발생할 경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녹취> 왕허펑(잠수시험 지휘관) : "중국 해군은 포화 잠수기술 시험 단계에서 실제 잠수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해양 구조 작업을 하는데 다양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중국은 심해 탐사 분야 등에서 강대국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앞으로 해저 500미터까지 포화 잠수 기술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 [지금 세계는] 중국, 해저 330미터 포화 잠수 신기록 달성
    • 입력 2015-01-22 07:30:23
    • 수정2015-01-22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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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양 강국을 향한 중국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군이 지상 기압의 30배가 넘는 해저 330미터에서 잠수하는 데 성공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베이징 김명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잠수정 문이 열리자 중국 해군 잠수요원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최저 수심 330.2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북해함대에서 선발된 잠수 요원들은 오랜 기간 적응 훈련을 통해 지상 기압의 30배가 넘는 강한 압력을 견뎌냈습니다.

<녹취> 까오지에(잠수 요원) : "잠수요원들 모두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사도 조금씩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중국군 잠수 요원들은 포화 잠수 기술 덕분에 1년 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도 달성했습니다.

포화 잠수는 심해 환경에서 잠수부에게 헬륨과 산소 등의 혼합 기체를 공급하는 잠수 기법입니다.

잠수 도중 장비에 한 치의 오차라도 발생할 경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녹취> 왕허펑(잠수시험 지휘관) : "중국 해군은 포화 잠수기술 시험 단계에서 실제 잠수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해양 구조 작업을 하는데 다양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중국은 심해 탐사 분야 등에서 강대국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앞으로 해저 500미터까지 포화 잠수 기술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명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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