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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스 총선…‘그렉시트’ 현실화?
입력 2015.01.25 (21:06) 수정 2015.01.25 (22: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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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리스가 오늘 또 총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국제 금융 시장이 크게 출렁일 수 있고,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결과는 내일 새벽에 나옵니다.

김성모 특파원이 현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년간 총선을 세번 치른 그리스,

오늘 또 선거일을 맞아 투표소마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권이 유력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는 구제금융 조건인 긴축정책 폐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녹취> 치프라스(시리자 대표)

지지율은 시리자가 30%대로 2위인 신민당보다 최대 6%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현 집권당인 신민당은 시리자가 무책임한 약속을 한다며 10%대인 부동층의 막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터뷰> 사마라스(총리) : "사람들은 안정을 원합니다. 성장을 원합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에 근거한 희망을 원합니다."

시리자는 집권하게 되면 유럽 연합 등에 부채 삭감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협상 과정이 틀어질 경우 그리스는 유로존을 탈퇴하며 293조원의 부채를 갚지 않는 최악의 사태도 예상됩니다.

또 유로존 탈퇴까지 가지 않더라도 부채 삭감 규모 등을 놓고 금융 시장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의 정치적 불안이 또 다시 세계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선거 결과는 내일 새벽 윤곽이 나옵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오늘 그리스 총선…‘그렉시트’ 현실화?
    • 입력 2015-01-25 21:08:33
    • 수정2015-01-25 22:52:25
    뉴스 9
<앵커 멘트>

그리스가 오늘 또 총선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국제 금융 시장이 크게 출렁일 수 있고,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할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결과는 내일 새벽에 나옵니다.

김성모 특파원이 현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년간 총선을 세번 치른 그리스,

오늘 또 선거일을 맞아 투표소마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권이 유력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는 구제금융 조건인 긴축정책 폐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녹취> 치프라스(시리자 대표)

지지율은 시리자가 30%대로 2위인 신민당보다 최대 6%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현 집권당인 신민당은 시리자가 무책임한 약속을 한다며 10%대인 부동층의 막판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인터뷰> 사마라스(총리) : "사람들은 안정을 원합니다. 성장을 원합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에 근거한 희망을 원합니다."

시리자는 집권하게 되면 유럽 연합 등에 부채 삭감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협상 과정이 틀어질 경우 그리스는 유로존을 탈퇴하며 293조원의 부채를 갚지 않는 최악의 사태도 예상됩니다.

또 유로존 탈퇴까지 가지 않더라도 부채 삭감 규모 등을 놓고 금융 시장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의 정치적 불안이 또 다시 세계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선거 결과는 내일 새벽 윤곽이 나옵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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