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현대판 ‘로빈 후드’의 백발백중 솜씨

입력 2015.01.26 (06:47) 수정 2015.0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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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든 명중률 100%를 자랑하는 현대판 '로빈 후드'의 활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롤러스케이트나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도 번개처럼 활을 쏘아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남자!

백발백중의 활 솜씨를 자랑하는 그는 덴마크의 저술가 '라스 엔더슨'입니다.

그는 지금보다 더 화려하고 정확도까지 갖춘 고대 궁술에 매력을 느끼고 역사책이나 사료를 통해 직접 활쏘기 고전을 연구, 시연하는데요.

옛날 궁수들처럼 두어 개의 화살을 한 손에 들고서 연달아 목표물에 정확히 맞추기도 하고 자기 쪽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번개같이 명중시키기도 합니다.

독특한 고대 궁술을 제대로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현대판 '로빈후드'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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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현대판 ‘로빈 후드’의 백발백중 솜씨
    • 입력 2015-01-26 06:47:42
    • 수정2015-01-26 0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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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든 명중률 100%를 자랑하는 현대판 '로빈 후드'의 활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롤러스케이트나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도 번개처럼 활을 쏘아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남자!

백발백중의 활 솜씨를 자랑하는 그는 덴마크의 저술가 '라스 엔더슨'입니다.

그는 지금보다 더 화려하고 정확도까지 갖춘 고대 궁술에 매력을 느끼고 역사책이나 사료를 통해 직접 활쏘기 고전을 연구, 시연하는데요.

옛날 궁수들처럼 두어 개의 화살을 한 손에 들고서 연달아 목표물에 정확히 맞추기도 하고 자기 쪽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번개같이 명중시키기도 합니다.

독특한 고대 궁술을 제대로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현대판 '로빈후드'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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