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 헤드라인]

입력 2015.01.26 (11:59) 수정 2015.01.26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하나 카드도 연말정산 ‘누락’

BC 카드에 이어 삼성과 하나 카드 등에서도 연말정산 정보가 일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입자들의 대중교통 결제액 등 천600억 원이 덜 반영돼 긴급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세금 5년 새 25%↑…OECD 4번째 ‘증가율’

우리나라의 1인당 세금이 5년 만에 25% 늘어, 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인당 세금 규모는 29개 나라 가운데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靑 개편 후 첫 회의…“연말정산 대책 강구”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 이후 처음으로 오늘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임 특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 대통령은 '연말정산 해법 마련' 등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홍삼 음료’ 알고 보니 중국산 비아그라

의사 처방이 필요한 비아그라 성분을 무단으로 첨가해 '홍삼 음료'를 만든 뒤 이를 정력제로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비아그라와 극소량의 홍삼 성분을 넣어놓고 원가보다 30배까지 비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 12 헤드라인]
    • 입력 2015-01-26 09:59:22
    • 수정2015-01-26 12:54:32
    뉴스 12
삼성·하나 카드도 연말정산 ‘누락’

BC 카드에 이어 삼성과 하나 카드 등에서도 연말정산 정보가 일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입자들의 대중교통 결제액 등 천600억 원이 덜 반영돼 긴급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세금 5년 새 25%↑…OECD 4번째 ‘증가율’

우리나라의 1인당 세금이 5년 만에 25% 늘어, 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인당 세금 규모는 29개 나라 가운데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靑 개편 후 첫 회의…“연말정산 대책 강구”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 이후 처음으로 오늘 수석 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임 특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 대통령은 '연말정산 해법 마련' 등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홍삼 음료’ 알고 보니 중국산 비아그라

의사 처방이 필요한 비아그라 성분을 무단으로 첨가해 '홍삼 음료'를 만든 뒤 이를 정력제로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비아그라와 극소량의 홍삼 성분을 넣어놓고 원가보다 30배까지 비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