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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승객 불편
입력 2015.01.31 (07:03) 수정 2015.01.31 (08:1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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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검찰은 대기업 사장을 상대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3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 큰소리로 항의가 이어집니다.

<녹취> "이게 뭡니까. 이게 뭡니까."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어제 아침 7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어젯밤 11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예정보다 16시간 넘게 지연된 겁니다.

대한항공 측이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이상이 생기면서 승객 260여 명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현기(탑승객) : "공포, 그것 때문에 우시는 분들도 많았고,물어보는 분들도 많았고,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바로 방송으로 설명해주지도 않고."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타이어 이상으로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은 보조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겨 시간이 더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신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0시쯤에는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추산 6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기업 사장을 상대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30억을 요구한 30살 여성 김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승객 불편
    • 입력 2015-01-31 07:06:08
    • 수정2015-01-31 08:16: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검찰은 대기업 사장을 상대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3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 큰소리로 항의가 이어집니다.

<녹취> "이게 뭡니까. 이게 뭡니까."

말레이시아를 출발해 어제 아침 7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어젯밤 11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예정보다 16시간 넘게 지연된 겁니다.

대한항공 측이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이상이 생기면서 승객 260여 명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인터뷰> 김현기(탑승객) : "공포, 그것 때문에 우시는 분들도 많았고,물어보는 분들도 많았고,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바로 방송으로 설명해주지도 않고."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타이어 이상으로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은 보조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겨 시간이 더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신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0시쯤에는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추산 6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기업 사장을 상대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30억을 요구한 30살 여성 김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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