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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월드] 해방 70주년 “기억하라 아우슈비츠” 외
입력 2015.01.31 (08:47) 수정 2015.01.31 (10:30) 특파원 현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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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 정상들이 아우슈비츠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리포트>

폴란드 오시비엥침 현장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가우크 독일 대통령, 필립 벨기에 국왕 등은 아우슈비츠 생존자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폴란드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죽음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생존자들은 일부가 홀로코스트, 유대인 집단학살을 망각하고 부정하는 것에 대해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넌(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 "아직도 몇몇 사람들은 홀로코스트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기에 그 일은 있었던 일이라고 말하러 왔습니다. 세계는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하고, 평화 속에 살아야 합니다."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만 유대인 백만 명을 포함해 110만여 명이 학살됐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1945년 1월27일 소련군에 의해 해방됐습니다.

기부왕 빌게이츠, 또 1조 6천억 원 기부

<앵커 멘트>

빌 게이츠 부부 재단이 앞으로 5년 동안 백신국제동맹기구에 15억 달러, 우리 돈 1조 6천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빌 게이츠가 기부를 주도하면서 영국과 미국, 노르웨이 등이 기부에 동참해 모두 75억 달러, 우리돈 8조 천4백 원 규모의 지원을 이끌어 냈는데요.

모금액은 치명적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쓰일 예정입니다.

<녹취>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 "우리가 오늘 이끌어 낸 지원금은 향후 5년간 우리가 지난 15년 동안 구한 만큼 많은 생명들을 구해낼 겁니다"

빌 게이츠는 아직도 6백만 명의 아이들이 5번째 생일을 맞기도 전에 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건국기념일, 양떼들의 축하

<앵커 멘트>

호주의 양떼 목장이 살아 있는 캔버스가 됐습니다,

그림은 양들이 그렸다고 하네요.

<리포트>

양들이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호주 국기의 문양과 6개의 별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호주 건국기념일을 위한 농장 주인의 아이디어인데요.

비결은 트럭으로 국기 모양을 따라 양들이 좋아하는 건초를 놓아둔 것이라고 합니다.

양들은 그저 먹이가 쏟아지는 차를 쫓아 움직였을 뿐인데, 호주를 뜻하는 이니셜도 순식간에 만들어 집니다.

승무원 외모 비하에 “편견은 비행 안 해”

<앵커 멘트>

'여성 승무원들이 뚱뚱하다'는 승객 불만 글에 아르헨티나 항공이 명답을 내놨습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 항공이 운영하는 SNS에 남자 승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른 항공사 승무원들은 키가 크고 날씬한데 아르헨티나 항공 승무원은 모두 키가 작고 뚱뚱하다'는 겁니다.

항공사 측은 남성에게 정중하게 답변을 남겼습니다.

'편견은 비행하지 않으며, 우리는 편견을 지상에 남겨 놓고 비행한다'면서 체중 제한이 없는 승무원 채용 규정도 공개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고양이, 개가 구해줘

<앵커 멘트>

'개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기에 빠진 고양이를 구해준 개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머리가 종이컵에 단단히 끼어버린 고양이.

어쩔 줄 몰라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 괴로워 보이는데요.

듬직한 개가 나타나 고양이에게 성큼 다가가더니, 친절하게 종이컵을 빼줍니다.

마음 따뜻한 개 덕분에 고양이가 살았네요.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 [클릭! 월드] 해방 70주년 “기억하라 아우슈비츠” 외
    • 입력 2015-01-31 08:56:31
    • 수정2015-01-31 10:30:32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 정상들이 아우슈비츠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리포트>

폴란드 오시비엥침 현장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가우크 독일 대통령, 필립 벨기에 국왕 등은 아우슈비츠 생존자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폴란드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죽음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 돌아온 생존자들은 일부가 홀로코스트, 유대인 집단학살을 망각하고 부정하는 것에 대해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로넌(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 "아직도 몇몇 사람들은 홀로코스트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기에 그 일은 있었던 일이라고 말하러 왔습니다. 세계는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하고, 평화 속에 살아야 합니다."

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만 유대인 백만 명을 포함해 110만여 명이 학살됐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1945년 1월27일 소련군에 의해 해방됐습니다.

기부왕 빌게이츠, 또 1조 6천억 원 기부

<앵커 멘트>

빌 게이츠 부부 재단이 앞으로 5년 동안 백신국제동맹기구에 15억 달러, 우리 돈 1조 6천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빌 게이츠가 기부를 주도하면서 영국과 미국, 노르웨이 등이 기부에 동참해 모두 75억 달러, 우리돈 8조 천4백 원 규모의 지원을 이끌어 냈는데요.

모금액은 치명적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에 쓰일 예정입니다.

<녹취>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 "우리가 오늘 이끌어 낸 지원금은 향후 5년간 우리가 지난 15년 동안 구한 만큼 많은 생명들을 구해낼 겁니다"

빌 게이츠는 아직도 6백만 명의 아이들이 5번째 생일을 맞기도 전에 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건국기념일, 양떼들의 축하

<앵커 멘트>

호주의 양떼 목장이 살아 있는 캔버스가 됐습니다,

그림은 양들이 그렸다고 하네요.

<리포트>

양들이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호주 국기의 문양과 6개의 별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호주 건국기념일을 위한 농장 주인의 아이디어인데요.

비결은 트럭으로 국기 모양을 따라 양들이 좋아하는 건초를 놓아둔 것이라고 합니다.

양들은 그저 먹이가 쏟아지는 차를 쫓아 움직였을 뿐인데, 호주를 뜻하는 이니셜도 순식간에 만들어 집니다.

승무원 외모 비하에 “편견은 비행 안 해”

<앵커 멘트>

'여성 승무원들이 뚱뚱하다'는 승객 불만 글에 아르헨티나 항공이 명답을 내놨습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 항공이 운영하는 SNS에 남자 승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른 항공사 승무원들은 키가 크고 날씬한데 아르헨티나 항공 승무원은 모두 키가 작고 뚱뚱하다'는 겁니다.

항공사 측은 남성에게 정중하게 답변을 남겼습니다.

'편견은 비행하지 않으며, 우리는 편견을 지상에 남겨 놓고 비행한다'면서 체중 제한이 없는 승무원 채용 규정도 공개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고양이, 개가 구해줘

<앵커 멘트>

'개와 고양이'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기에 빠진 고양이를 구해준 개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머리가 종이컵에 단단히 끼어버린 고양이.

어쩔 줄 몰라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 괴로워 보이는데요.

듬직한 개가 나타나 고양이에게 성큼 다가가더니, 친절하게 종이컵을 빼줍니다.

마음 따뜻한 개 덕분에 고양이가 살았네요.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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