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법인세수 2년 연속 감소…소득세수는 늘어 외

입력 2015.01.31 (21:25) 수정 2015.01.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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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법인세 징수 실적이 40조 4천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조 5천억 원 줄었습니다.

법인세 수입은 2년 연속 감소셉니다.

반면 소득세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겨울 독감 기승…감기 환자 증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백여 개 의료기관을 표본조사한 결과 외래환자 천 명 당 감기 환자가 18.4명으로 지난주보다 4명 정도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서 IS 연계 단체 폭탄테러…61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IS 연계 세력이 금요 예배 중이던 시아파 사원을 폭탄으로 공격해 6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IS 인질 사태 교착 상황"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인질로 잡혀 있는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씨 석방 협상이 교착 상태라고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과 요르단 정부 IS 등 3자의 이해와 요구사항이 엇갈리는 가운데 지난 28일 IS의 메시지가 나온 이후 새로운 움직임이 없는 상탭니다.

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농성 천막 철거 통보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사고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대책 회의에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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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법인세수 2년 연속 감소…소득세수는 늘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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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1-31 2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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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법인세 징수 실적이 40조 4천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조 5천억 원 줄었습니다.

법인세 수입은 2년 연속 감소셉니다.

반면 소득세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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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백여 개 의료기관을 표본조사한 결과 외래환자 천 명 당 감기 환자가 18.4명으로 지난주보다 4명 정도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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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과 요르단 정부 IS 등 3자의 이해와 요구사항이 엇갈리는 가운데 지난 28일 IS의 메시지가 나온 이후 새로운 움직임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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