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015 AFC 아시안컵
‘마지막 불꽃 태웠다!’ 차두리의 해피엔딩
입력 2015.01.31 (21:32) 수정 2015.01.31 (22:50)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아시안컵 결승전은 대표팀 맏형 차두리의 마지막 은퇴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이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른 36살 노장 차두리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두리는 결승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태극 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임을 알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가 끝나자 차두리는 2002년부터 13년간 정든 태극마크와 마지막 작별을 고했습니다.

차두리는 대회 개막 전부터 태극마크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차두리 : "마지막 유종의 미 거두고 가겠습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폭풍같은 드리블로 손흥민의 골을 이끌어내며 아시안컵 최고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김진수 등 띠동갑벌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버팀목이 돼 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35살 두리형이 70미터 드리블 해서 저는 숟가락만 얹은 겁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로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차두리.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등 오랜 시간 대표팀과 고락을 함께 해온 차두리는 비록 아시안컵 우승이란 마지막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행복했던 축구 국가대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마지막 불꽃 태웠다!’ 차두리의 해피엔딩
    • 입력 2015-01-31 21:35:16
    • 수정2015-01-31 22:50:35
    뉴스 9
<앵커 멘트>

아시안컵 결승전은 대표팀 맏형 차두리의 마지막 은퇴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이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른 36살 노장 차두리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감동의 질주를 펼쳤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두리는 결승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태극 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임을 알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피말리는 승부가 끝나자 차두리는 2002년부터 13년간 정든 태극마크와 마지막 작별을 고했습니다.

차두리는 대회 개막 전부터 태극마크를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차두리 : "마지막 유종의 미 거두고 가겠습니다."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폭풍같은 드리블로 손흥민의 골을 이끌어내며 아시안컵 최고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김진수 등 띠동갑벌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버팀목이 돼 줬습니다.

<인터뷰> 손흥민 : "35살 두리형이 70미터 드리블 해서 저는 숟가락만 얹은 겁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아들로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차두리.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등 오랜 시간 대표팀과 고락을 함께 해온 차두리는 비록 아시안컵 우승이란 마지막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행복했던 축구 국가대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