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잠수함 사령부 창설…세계 6번째 외

입력 2015.02.01 (21:26) 수정 2015.02.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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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작전과 교육훈련,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잠수함 사령부가 오늘 창설됐습니다. 잠수함 사령부 창설 운용은 세계 6번째로 지난 92년 독일에서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한 지 23년 만입니다.

시진핑, 박 대통령에 생일 축하 친필 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친필 축하 서한을 보내 지난 해 7월과 11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땅콩 회항’ 박창진 사무장 업무 복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당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지시로 항공기에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50여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김포에서 부산 김해로 가는 여객기에서 사무장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조치 중 순직한 경찰관 빈소 마련

고속도로에서 고장 차량의 위험을 알리다 순직한 고 조희동 경위의 빈소가 충남 공주시 공주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는 오늘 조 경위의 빈소를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100.5도…모금액 3천 284억 원

연말 연시 '사랑의 온도탑' 모금 캠페인 결과 최종 온도는 100.5도로 목표액 보다 16억원이 많은 3천 284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이번 모금액은 이전해에 비해 111억 원이 늘었으며 특히 월급 나눔 등 개인 기부액이 44%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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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2-01 2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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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작전과 교육훈련,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잠수함 사령부가 오늘 창설됐습니다. 잠수함 사령부 창설 운용은 세계 6번째로 지난 92년 독일에서 첫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한 지 23년 만입니다.

시진핑, 박 대통령에 생일 축하 친필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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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사랑의 온도탑' 모금 캠페인 결과 최종 온도는 100.5도로 목표액 보다 16억원이 많은 3천 284억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이번 모금액은 이전해에 비해 111억 원이 늘었으며 특히 월급 나눔 등 개인 기부액이 44%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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