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포엘 텔아비브, AC밀란 꺾어
입력 2002.03.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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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아비브가 유럽축구연맹 우에파컵 축구 8강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명문 AC밀란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거센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하포엘 텔아비브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텔아비브는 우에파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8분 왼발 발리슛으로 이탈리아의 명문팀 AC밀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텔아비브는 이후 줄기차게 펼쳐진 AC밀란의 반격도 잘 막아냈습니다. 결국 텔아비브는 1:0으로 승리하며 이스라엘 클럽으로는 사상 첫 우에파컵 8강에 오른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의 또 다른 명문팀 인터밀란은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PGA 대회에서 무려 6개월 만에 첫날 경기 선두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우즈는 베이힐인비테이셔널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쳐 5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16번홀에서 6m짜리 이글을 성공시킨 존 델리도 선두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피펜의 고공패스를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월리스.
5일 전 덴버의 13연승을 저지당했던 포틀랜드가 두 콤비를 앞세워 댈러스에 톡톡히 화풀이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하포엘 텔아비브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텔아비브는 우에파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8분 왼발 발리슛으로 이탈리아의 명문팀 AC밀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텔아비브는 이후 줄기차게 펼쳐진 AC밀란의 반격도 잘 막아냈습니다. 결국 텔아비브는 1:0으로 승리하며 이스라엘 클럽으로는 사상 첫 우에파컵 8강에 오른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의 또 다른 명문팀 인터밀란은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PGA 대회에서 무려 6개월 만에 첫날 경기 선두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우즈는 베이힐인비테이셔널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쳐 5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16번홀에서 6m짜리 이글을 성공시킨 존 델리도 선두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피펜의 고공패스를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월리스.
5일 전 덴버의 13연승을 저지당했던 포틀랜드가 두 콤비를 앞세워 댈러스에 톡톡히 화풀이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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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포엘 텔아비브, AC밀란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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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아비브가 유럽축구연맹 우에파컵 축구 8강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명문 AC밀란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거센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하포엘 텔아비브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텔아비브는 우에파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8분 왼발 발리슛으로 이탈리아의 명문팀 AC밀란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텔아비브는 이후 줄기차게 펼쳐진 AC밀란의 반격도 잘 막아냈습니다. 결국 텔아비브는 1:0으로 승리하며 이스라엘 클럽으로는 사상 첫 우에파컵 8강에 오른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의 또 다른 명문팀 인터밀란은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PGA 대회에서 무려 6개월 만에 첫날 경기 선두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우즈는 베이힐인비테이셔널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몰아쳐 5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16번홀에서 6m짜리 이글을 성공시킨 존 델리도 선두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피펜의 고공패스를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월리스.
5일 전 덴버의 13연승을 저지당했던 포틀랜드가 두 콤비를 앞세워 댈러스에 톡톡히 화풀이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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