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본, 여성 트럭 운전기사 활약
입력 2015.02.11 (09:48) 수정 2015.02.11 (10:26)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트럭 운전은 남성들만 하는 일로 여겨져 왔는데요.
요즘엔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기사의 20%가 여성인 운송회사입니다.
몇 년 전 운전기사들이 한꺼번에 정년퇴직하면서 일손부족이 심각했는데요.
이때 여성 직원에게 운송업무를 시켜봤는데 문제 발생 시 뛰어난 해결 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마노 교코(운송회사 사장) : "문제가 생겼을 때 의뢰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뒤 이 회사는 여성들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힘쓰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게차를 11대 도입하고 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운송업 종사자 가운데 여성이 2%에 불과한데요.
근무 시간이 긴 것도 한 이유입니다.
이 택배회사는 운전기사 137명 가운데 3분의 1이 여성인데요.
3교대제를 도입해 개인 사정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트럭 운전은 남성들만 하는 일로 여겨져 왔는데요.
요즘엔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기사의 20%가 여성인 운송회사입니다.
몇 년 전 운전기사들이 한꺼번에 정년퇴직하면서 일손부족이 심각했는데요.
이때 여성 직원에게 운송업무를 시켜봤는데 문제 발생 시 뛰어난 해결 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마노 교코(운송회사 사장) : "문제가 생겼을 때 의뢰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뒤 이 회사는 여성들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힘쓰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게차를 11대 도입하고 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운송업 종사자 가운데 여성이 2%에 불과한데요.
근무 시간이 긴 것도 한 이유입니다.
이 택배회사는 운전기사 137명 가운데 3분의 1이 여성인데요.
3교대제를 도입해 개인 사정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일본, 여성 트럭 운전기사 활약
-
- 입력 2015-02-11 10:02:35
- 수정2015-02-11 10:26:40

<앵커 멘트>
트럭 운전은 남성들만 하는 일로 여겨져 왔는데요.
요즘엔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기사의 20%가 여성인 운송회사입니다.
몇 년 전 운전기사들이 한꺼번에 정년퇴직하면서 일손부족이 심각했는데요.
이때 여성 직원에게 운송업무를 시켜봤는데 문제 발생 시 뛰어난 해결 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마노 교코(운송회사 사장) : "문제가 생겼을 때 의뢰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뒤 이 회사는 여성들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힘쓰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게차를 11대 도입하고 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운송업 종사자 가운데 여성이 2%에 불과한데요.
근무 시간이 긴 것도 한 이유입니다.
이 택배회사는 운전기사 137명 가운데 3분의 1이 여성인데요.
3교대제를 도입해 개인 사정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트럭 운전은 남성들만 하는 일로 여겨져 왔는데요.
요즘엔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운전기사의 20%가 여성인 운송회사입니다.
몇 년 전 운전기사들이 한꺼번에 정년퇴직하면서 일손부족이 심각했는데요.
이때 여성 직원에게 운송업무를 시켜봤는데 문제 발생 시 뛰어난 해결 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인터뷰> 아마노 교코(운송회사 사장) : "문제가 생겼을 때 의뢰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뒤 이 회사는 여성들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힘쓰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게차를 11대 도입하고 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운송업 종사자 가운데 여성이 2%에 불과한데요.
근무 시간이 긴 것도 한 이유입니다.
이 택배회사는 운전기사 137명 가운데 3분의 1이 여성인데요.
3교대제를 도입해 개인 사정에 맞춰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930뉴스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KBS
KBS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