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슬픈 눈빛’…2014 최고 스포츠 사진

입력 2015.02.13 (21:56) 수정 2015.02.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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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지구촌을 달군 스포츠 명장면 가운데 최고의 순간으로 축구 천재 메시의 슬픈 모습이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정상의 문턱에서 좌절한 메시가 우승트로피를 애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4골이나 넣으며 맹활약했지만 생애 마지막 꿈이였던 피파 트로피를 끝내 독일에 내준 슬픔이 전해지는 장면.

월드컵 우승이 얼마나 꿈에 그리는 순간인지를 상징한 바로 이 장면이 2014년 최고의 스포츠 사진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부터 인터넷 판매가 시작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입장권 중 육상과 농구, 배구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폐획식 입장권 가운데는 개막식 A석 입장권이 우리돈 2백만 원이 넘는 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NBA 정상급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와 데릭 로즈의 대결입니다.

3점포와 돌파 등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 가운데 30점을 넣은 로즈의 활약으로 시카고가 클리블랜드를 이겼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코믹 장면에는 멋을 한껏 부리다 득점에 실패한 패스가 선정돼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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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의 슬픈 눈빛’…2014 최고 스포츠 사진
    • 입력 2015-02-13 21:56:55
    • 수정2015-02-13 22: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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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지구촌을 달군 스포츠 명장면 가운데 최고의 순간으로 축구 천재 메시의 슬픈 모습이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월드컵 정상의 문턱에서 좌절한 메시가 우승트로피를 애잔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4골이나 넣으며 맹활약했지만 생애 마지막 꿈이였던 피파 트로피를 끝내 독일에 내준 슬픔이 전해지는 장면.

월드컵 우승이 얼마나 꿈에 그리는 순간인지를 상징한 바로 이 장면이 2014년 최고의 스포츠 사진으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부터 인터넷 판매가 시작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입장권 중 육상과 농구, 배구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폐획식 입장권 가운데는 개막식 A석 입장권이 우리돈 2백만 원이 넘는 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NBA 정상급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와 데릭 로즈의 대결입니다.

3점포와 돌파 등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 가운데 30점을 넣은 로즈의 활약으로 시카고가 클리블랜드를 이겼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코믹 장면에는 멋을 한껏 부리다 득점에 실패한 패스가 선정돼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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