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설에 함께 인사드리고 싶은 스타는?

입력 2015.02.19 (08:17) 수정 2015.02.19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민족 대명절 ‘설’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참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대표 며느리 사윗감인 스타들,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수미(배우) : “어서 와요 다홍이 엄마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안녕하세요, 어머니!”

좋은 이성을 소개시켜드리는 것, 부모님들이 가장 원하는 명절 ‘효도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으로 우리 부모님을 사로잡을 스타들, 지금 만나보시죠~

가장 먼저 알아볼 스타는 엘리트 국민 사위 이상윤 씨인데요.

<녹취> 박미선(방송인) : “서울대 물리학과면 상위 몇 프로예요?”

<녹취> 이상윤(배우)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한 1프로?”

명석한 두뇌에 큰 키,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이상윤 씨!

‘내 딸 서영이’ 출연 당시 까칠한 마초남에서 가정에 충실한 남편으로 열연, 국민 사위란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거기에 최근 해외 봉사활동까지 나선 이상윤 씨~ 부모님들이 좋아할만 하겠죠?

다음은 방송계 엄친아로 유명한 오상진 씨!

<녹취> 유재석(MC) : "아침에 일어나면 뭐하 세요?"

<녹취> 오상진(방송인) : “인터넷을 켜서 뉴욕 주식시장을 체크...”

거기에 로맨틱한 자신만의 결혼관까지!

<녹취> 오상진(방송인) : “그래서 부모님이 제 일 강조하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랑을 찾으면 결혼할 것 같아요~“

마지막 스타는 바로 배우 정우 씨입니다.

<녹취> 정우(배우) :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 같아요.”

탄탄한 몸매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뽑히기도 했던 정우 씨!

최근에는 영화 ‘쎄시봉’에 출연!

노래하는 순정남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특히 의외의 노래 실력이 돋보였죠!

하지만 많은 매력들 가운데서도 중장년층을 사로잡은 정우 씨만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녹취> 정우(배우) :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 와, 인사 잘하고 아무래도 영화나 작품 속에 서의 서글서글한 것? 마치 내 사람 같고 가족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오빠 같은 느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우 씨! 설날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스타답죠?

다음은 명절에 인사드리고 싶은 며느리 감 후보들입니다~

지난주 끝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막내며느리로 사랑받은 남지현 씬데요~

극 중, 지고지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부모님을 공경하는 착한 마음씨까지!

이 작품을 통해 ‘국민 막내며느리’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녹취> 남지현(배우) : “국민 며느리라는 타 이틀을 붙여주셔서 감사하고요. 어리지만 며 느리라는 타이틀 받은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타이틀 붙는 거 좋아합니다. 감 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부모님의 입꼬리가 절로 올라갈 것 같은 그녀!

부모님들의 환영은 따 놓은 당상이겠네요~

다음은 ‘새벽 씨’로 유명했던 윤아 씨입니다.

소녀시대 멤버로 인기가 높은 윤아 씨는, 알고 보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부모님들께 먼저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예비 시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윤아(가수) : “1 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는 귀요미”

처음 보는 어른에게도 무한 애교를 발사하며 점수를 딸 것 같은 윤아 씨가 명절에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여자 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 볼 스타는 설 연휴 부모님의 마음은 물론 함께 가는 고향길이 즐거울 것 같은 스타, 홍진영 씨입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홍진영(가수) : “연예 인사이드 시청 자 여러분, 설날에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 은 스타! 홍진영입니다. 반갑습니다.“

많은 매력의 소유자 홍진영 씨~ 예비 시부모님을 사로잡을 진영 씨만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홍진영(가수) : “어른들이 항상 ‘딸 같다, 자식 같다, 내 며느리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내 며느리로 들어왔을 때 굉장히 집안이 밝겠구나... 또 선 물 공세? 어머니 기분 언짢으세요? 쇼핑 가세 요~“

톡톡 튀는 매력으로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스타 홍진영 씨였습니다.

결혼 적령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이 탐낼 매력적인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연예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 인사이드] 설에 함께 인사드리고 싶은 스타는?
    • 입력 2015-02-19 08:24:12
    • 수정2015-02-19 10:11:3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민족 대명절 ‘설’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참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대표 며느리 사윗감인 스타들,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 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수미(배우) : “어서 와요 다홍이 엄마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안녕하세요, 어머니!”

좋은 이성을 소개시켜드리는 것, 부모님들이 가장 원하는 명절 ‘효도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으로 우리 부모님을 사로잡을 스타들, 지금 만나보시죠~

가장 먼저 알아볼 스타는 엘리트 국민 사위 이상윤 씨인데요.

<녹취> 박미선(방송인) : “서울대 물리학과면 상위 몇 프로예요?”

<녹취> 이상윤(배우)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한 1프로?”

명석한 두뇌에 큰 키,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이상윤 씨!

‘내 딸 서영이’ 출연 당시 까칠한 마초남에서 가정에 충실한 남편으로 열연, 국민 사위란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거기에 최근 해외 봉사활동까지 나선 이상윤 씨~ 부모님들이 좋아할만 하겠죠?

다음은 방송계 엄친아로 유명한 오상진 씨!

<녹취> 유재석(MC) : "아침에 일어나면 뭐하 세요?"

<녹취> 오상진(방송인) : “인터넷을 켜서 뉴욕 주식시장을 체크...”

거기에 로맨틱한 자신만의 결혼관까지!

<녹취> 오상진(방송인) : “그래서 부모님이 제 일 강조하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랑을 찾으면 결혼할 것 같아요~“

마지막 스타는 바로 배우 정우 씨입니다.

<녹취> 정우(배우) :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 같아요.”

탄탄한 몸매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뽑히기도 했던 정우 씨!

최근에는 영화 ‘쎄시봉’에 출연!

노래하는 순정남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특히 의외의 노래 실력이 돋보였죠!

하지만 많은 매력들 가운데서도 중장년층을 사로잡은 정우 씨만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녹취> 정우(배우) :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 와, 인사 잘하고 아무래도 영화나 작품 속에 서의 서글서글한 것? 마치 내 사람 같고 가족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오빠 같은 느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우 씨! 설날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스타답죠?

다음은 명절에 인사드리고 싶은 며느리 감 후보들입니다~

지난주 끝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막내며느리로 사랑받은 남지현 씬데요~

극 중, 지고지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부모님을 공경하는 착한 마음씨까지!

이 작품을 통해 ‘국민 막내며느리’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녹취> 남지현(배우) : “국민 며느리라는 타 이틀을 붙여주셔서 감사하고요. 어리지만 며 느리라는 타이틀 받은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타이틀 붙는 거 좋아합니다. 감 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부모님의 입꼬리가 절로 올라갈 것 같은 그녀!

부모님들의 환영은 따 놓은 당상이겠네요~

다음은 ‘새벽 씨’로 유명했던 윤아 씨입니다.

소녀시대 멤버로 인기가 높은 윤아 씨는, 알고 보면~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부모님들께 먼저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씩씩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예비 시부모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윤아(가수) : “1 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는 귀요미”

처음 보는 어른에게도 무한 애교를 발사하며 점수를 딸 것 같은 윤아 씨가 명절에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여자 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 볼 스타는 설 연휴 부모님의 마음은 물론 함께 가는 고향길이 즐거울 것 같은 스타, 홍진영 씨입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홍진영(가수) : “연예 인사이드 시청 자 여러분, 설날에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 은 스타! 홍진영입니다. 반갑습니다.“

많은 매력의 소유자 홍진영 씨~ 예비 시부모님을 사로잡을 진영 씨만의 매력은 뭔가요~?

<녹취> 홍진영(가수) : “어른들이 항상 ‘딸 같다, 자식 같다, 내 며느리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내 며느리로 들어왔을 때 굉장히 집안이 밝겠구나... 또 선 물 공세? 어머니 기분 언짢으세요? 쇼핑 가세 요~“

톡톡 튀는 매력으로 함께 인사드리러 가고 싶은 스타 홍진영 씨였습니다.

결혼 적령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이 탐낼 매력적인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연예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