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어르신들의 ‘펑크 음악’ 뮤직비디오

입력 2015.03.02 (06:47) 수정 2015.03.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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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어르신들이 총출동한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만나보시죠

세계적인 뮤지션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의 최신 히트곡 '업타운 펑크'에 맞춰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신나는 단체 댄스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는데요.

전 출연진 가운데 최고령인 아흔두 살 할머니께선 지팡이를 내려놓고 다리 찢기 실력까지 보여주십니다.

원작 뺨치는 유쾌함과 활기가 가득한 이 뮤직비디오는 '업타운 펑크' 패러디 열풍에 발맞춰서 나이지리아계 영국인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보예'가 기획하고 어르신 밴드와 할머니 댄스팀과 함께 제작했는데요.

노년의 열정이 담긴 이 패러디 뮤직비디오는 현재 2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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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어르신들의 ‘펑크 음악’ 뮤직비디오
    • 입력 2015-03-02 06:47:05
    • 수정2015-03-02 07: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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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어르신들이 총출동한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만나보시죠

세계적인 뮤지션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의 최신 히트곡 '업타운 펑크'에 맞춰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신나는 단체 댄스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는데요.

전 출연진 가운데 최고령인 아흔두 살 할머니께선 지팡이를 내려놓고 다리 찢기 실력까지 보여주십니다.

원작 뺨치는 유쾌함과 활기가 가득한 이 뮤직비디오는 '업타운 펑크' 패러디 열풍에 발맞춰서 나이지리아계 영국인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보예'가 기획하고 어르신 밴드와 할머니 댄스팀과 함께 제작했는데요.

노년의 열정이 담긴 이 패러디 뮤직비디오는 현재 2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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