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미세 먼지 ‘매우 나쁨’…낮동안 포근

입력 2015.03.02 (06:55) 수정 2015.03.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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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사도 달력이 한장 넘어가고 기간상 봄에 접어들었다는 걸 기가 막히게 알아챘나봅니다.

3월의 첫날 어제부터 황사가 말썽인데요.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요.

그 밖에도 경기, 강원 충북, 광주에는 미세 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일만큼 대기 중에 미세 먼지가 많이 섞여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출근하실 때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영하권인 곳도 많은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9도 광주 대구 11도 등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고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흐려진 가운데 아침에 서울 경기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밤 늦게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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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 미세 먼지 ‘매우 나쁨’…낮동안 포근
    • 입력 2015-03-02 06:57:11
    • 수정2015-03-02 0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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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사도 달력이 한장 넘어가고 기간상 봄에 접어들었다는 걸 기가 막히게 알아챘나봅니다.

3월의 첫날 어제부터 황사가 말썽인데요.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요.

그 밖에도 경기, 강원 충북, 광주에는 미세 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일만큼 대기 중에 미세 먼지가 많이 섞여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출근하실 때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영하권인 곳도 많은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9도 광주 대구 11도 등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고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흐려진 가운데 아침에 서울 경기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밤 늦게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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