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1월 산업생산 1.7%감소…22달 만에 최저치 외

입력 2015.03.02 (21:43) 수정 2015.03.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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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의 부진으로 전달보다 1.7% 줄며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지표인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전 달보다 각각 3%와 7% 감소했습니다.

‘새만금 방수제’ 입찰 담합 과징금 부과

지난달 5일 KBS가 보도한 '새만금 방수제' 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 등 12개 건설사에 과징금 26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병기, 국회 방문 “소통 잘 풀어갈 것”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취임 인사 차 국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비서실장은 여당 지도부와 만나 당청 간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야당지도부에게는 경제활성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험금 타려 남편 둘·시어머니 살해

경기지방경찰청은 수억원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전 남편과 현 남편을 맹독성 농약으로 살해한 혐의로 44살 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또 시어머니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고 친딸에게도 농약이 섞인 음식물을 먹여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냈습니다.

인천 유치원 폭행 사건 ‘긴급 대책반’ 구성

지난달 27일 KBS가 단독으로 입수한 인천시 모 유치원의 상습 폭행과 학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인천시교육청이 긴급 대책반을 구성하고 관내 전 유치원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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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2 21:45:24
    • 수정2015-03-02 22: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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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의 부진으로 전달보다 1.7% 줄며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지표인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도 전 달보다 각각 3%와 7% 감소했습니다.

‘새만금 방수제’ 입찰 담합 과징금 부과

지난달 5일 KBS가 보도한 '새만금 방수제' 공사 입찰담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 등 12개 건설사에 과징금 26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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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KBS가 단독으로 입수한 인천시 모 유치원의 상습 폭행과 학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인천시교육청이 긴급 대책반을 구성하고 관내 전 유치원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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