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국내 복귀…‘친정팀’ 유턴 가능성 ↑
입력 2015.03.06 (06:25)
수정 2015.03.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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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국내 복귀를 택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세계선수권에서 중간순위 10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밤사이 스포츠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티모어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윤석민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볼티모어 산하의 트리플A팀에서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3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은 5.74에 그쳤습니다.
결국,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볼티모어에서는 전력 외로 분류됐습니다.
한 해 동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된 상황, 윤석민은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친정팀 기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에 2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입니다.
세계선수권 1차 시기에서 50m 출발기록 4초 86으로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
윤성빈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54로 34명 가운데 중간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스켈레톤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6위로 윤성빈이 오늘 저녁 3·4차 시기에서 무난히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국내 복귀를 택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세계선수권에서 중간순위 10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밤사이 스포츠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티모어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윤석민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볼티모어 산하의 트리플A팀에서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3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은 5.74에 그쳤습니다.
결국,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볼티모어에서는 전력 외로 분류됐습니다.
한 해 동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된 상황, 윤석민은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친정팀 기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에 2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입니다.
세계선수권 1차 시기에서 50m 출발기록 4초 86으로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
윤성빈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54로 34명 가운데 중간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스켈레톤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6위로 윤성빈이 오늘 저녁 3·4차 시기에서 무난히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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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국내 복귀…‘친정팀’ 유턴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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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06 0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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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국내 복귀를 택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세계선수권에서 중간순위 10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밤사이 스포츠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티모어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윤석민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볼티모어 산하의 트리플A팀에서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3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은 5.74에 그쳤습니다.
결국,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볼티모어에서는 전력 외로 분류됐습니다.
한 해 동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된 상황, 윤석민은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친정팀 기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에 2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입니다.
세계선수권 1차 시기에서 50m 출발기록 4초 86으로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
윤성빈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54로 34명 가운데 중간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스켈레톤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6위로 윤성빈이 오늘 저녁 3·4차 시기에서 무난히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국내 복귀를 택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세계선수권에서 중간순위 10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예고했습니다.
밤사이 스포츠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티모어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윤석민의 자리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볼티모어 산하의 트리플A팀에서 뛰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3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은 5.74에 그쳤습니다.
결국,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볼티모어에서는 전력 외로 분류됐습니다.
한 해 동안의 도전이 물거품이 된 상황, 윤석민은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친정팀 기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양키스에 2대 1로 졌습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입니다.
세계선수권 1차 시기에서 50m 출발기록 4초 86으로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습니다.
윤성빈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3초 54로 34명 가운데 중간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스켈레톤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6위로 윤성빈이 오늘 저녁 3·4차 시기에서 무난히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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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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