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미국 대사 피습사건 규탄…쾌유 기원”

입력 2015.03.06 (13:42) 수정 2015.03.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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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규탄하고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에서 이번 피습 사건은 명백한 테러 행위로 어떤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엄정한 수사로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도 외교사절에 대한 공격은 양국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시킬 수 있다며 이같은 폭력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바른사회시민연대 등은 오늘 서울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크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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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미국 대사 피습사건 규탄…쾌유 기원”
    • 입력 2015-03-06 13:42:33
    • 수정2015-03-06 13:43:22
    사회
시민단체들이 논평과 기자회견을 통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규탄하고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에서 이번 피습 사건은 명백한 테러 행위로 어떤 사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엄정한 수사로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도 외교사절에 대한 공격은 양국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시킬 수 있다며 이같은 폭력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과 바른사회시민연대 등은 오늘 서울 미국대사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크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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