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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을 남한 민심의 징벌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비이성적 선동이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민심의 반영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날조하고 나아가 이를 두둔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특히 외교사절에 대한 가해행위를 두둔하는 북한의 태도는 테러에 반대한다는 북한의 대외적 주장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김기종을 과거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한 데 대해선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돼 있는 기준에 따라 위촉했다면서 김씨가 학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민심의 반영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날조하고 나아가 이를 두둔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특히 외교사절에 대한 가해행위를 두둔하는 북한의 태도는 테러에 반대한다는 북한의 대외적 주장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김기종을 과거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한 데 대해선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돼 있는 기준에 따라 위촉했다면서 김씨가 학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 “북, 미 대사 피습에 비이성적 선동…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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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3:44:27
- 수정2015-03-06 13:45:01
정부는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을 남한 민심의 징벌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비이성적 선동이라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민심의 반영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날조하고 나아가 이를 두둔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특히 외교사절에 대한 가해행위를 두둔하는 북한의 태도는 테러에 반대한다는 북한의 대외적 주장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김기종을 과거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한 데 대해선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돼 있는 기준에 따라 위촉했다면서 김씨가 학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민심의 반영 운운하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날조하고 나아가 이를 두둔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특히 외교사절에 대한 가해행위를 두둔하는 북한의 태도는 테러에 반대한다는 북한의 대외적 주장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또 김기종을 과거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한 데 대해선 통일교육지원법에 명시돼 있는 기준에 따라 위촉했다면서 김씨가 학생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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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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