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미 대사 피습,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5.03.06 (14:49)
수정 2015.03.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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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 대낮에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정부와 국민에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어떤 목적인지, 배후가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어떤 목적인지, 배후가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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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미 대사 피습,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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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6 14:49:28
- 수정2015-03-06 17:40:33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백주 대낮에 미국 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우리 정부와 국민에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어떤 목적인지, 배후가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수행 중인 수석비서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반미와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극단적인 주장과 행동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다수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사람이 여러 번에 걸쳐 이런 일을 했기 때문에 어떤 목적인지, 배후가 있는지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주최 측도 이 사람이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밝히고 정부도 앞으로 각별히 외교관들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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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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