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찰, IS 전사 모집책 2명 체포

입력 2015.03.06 (21:54) 수정 2015.03.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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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경찰이 이슬람 성전, 지하드에 참여할 전사를 모으는 모집책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벨기에 청년들을 모집해 시리아나 이라크를 통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슬람 급진단체들에 대한 집중 단속 과정에 이들을 체포하고 정확한 모집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아와 이라크로 건너가 지하드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된 벨기에 국민은 335명으로 인구 대비 비율이 유럽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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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경찰, IS 전사 모집책 2명 체포
    • 입력 2015-03-06 21:54:02
    • 수정2015-03-06 22:57:11
    국제
벨기에 경찰이 이슬람 성전, 지하드에 참여할 전사를 모으는 모집책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벨기에 청년들을 모집해 시리아나 이라크를 통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슬람 급진단체들에 대한 집중 단속 과정에 이들을 체포하고 정확한 모집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아와 이라크로 건너가 지하드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된 벨기에 국민은 335명으로 인구 대비 비율이 유럽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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