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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전 고문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해 구속된
김기종에 대해 "옳은 일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전 고문이자 우리민족련방제일통일추진회의 대표의장 김수남 씨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기자들에게 "김기종이 옳은 일을 했으니 면회하고 격려하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이어 "김기종은 종북이 아니며 북한 관련 서적을 갖고 있다고 해서 국가보안법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 씨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기종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기종에 대해 "옳은 일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전 고문이자 우리민족련방제일통일추진회의 대표의장 김수남 씨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기자들에게 "김기종이 옳은 일을 했으니 면회하고 격려하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이어 "김기종은 종북이 아니며 북한 관련 서적을 갖고 있다고 해서 국가보안법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 씨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기종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 전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김기종 옳은 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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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8 19:33:50
- 수정2015-03-08 19:34:21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 전 고문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해 구속된
김기종에 대해 "옳은 일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전 고문이자 우리민족련방제일통일추진회의 대표의장 김수남 씨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기자들에게 "김기종이 옳은 일을 했으니 면회하고 격려하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이어 "김기종은 종북이 아니며 북한 관련 서적을 갖고 있다고 해서 국가보안법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 씨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기종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기종에 대해 "옳은 일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범민련 남측본부 전 고문이자 우리민족련방제일통일추진회의 대표의장 김수남 씨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 기자들에게 "김기종이 옳은 일을 했으니 면회하고 격려하러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이어 "김기종은 종북이 아니며 북한 관련 서적을 갖고 있다고 해서 국가보안법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 씨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기종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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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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