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귀국 직후 리퍼트 미 대사 병문안
입력 2015.03.09 (12:00)
수정 2015.03.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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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동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직후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 관저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건 이번 피습 사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에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은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느냐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중동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직후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 관저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건 이번 피습 사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에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은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느냐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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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귀국 직후 리퍼트 미 대사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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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2:02:01
- 수정2015-03-09 17:48:05
<앵커 멘트>
중동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직후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 관저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건 이번 피습 사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에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은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느냐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중동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직후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청와대 관저로 돌아가지 않고 곧바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병문안하고 위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귀국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건 이번 피습 사건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에도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도 비슷한 사건을 겪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은 너무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떻게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수 있느냐며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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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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