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리퍼트 대사 병문안…“한미동맹 더 강건해질 것”
입력 2015.03.09 (14:21)
수정 2015.03.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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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중동 순방을 마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마크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했습니다.
귀국하자마자 병원을 찾은 윤 장관은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가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며 조만간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이 아주 공고하다고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리퍼트 대사가 여러 차례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는 한미동맹을 위해 다시 이겨나가자고 답했다"면서 시련을 극복하자는 상징으로 거북선 모형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피습 이후 한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케리 미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귀국하자마자 병원을 찾은 윤 장관은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가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며 조만간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이 아주 공고하다고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리퍼트 대사가 여러 차례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는 한미동맹을 위해 다시 이겨나가자고 답했다"면서 시련을 극복하자는 상징으로 거북선 모형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피습 이후 한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케리 미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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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리퍼트 대사 병문안…“한미동맹 더 강건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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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09 14:21:04
- 수정2015-03-09 15:35:38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중동 순방을 마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마크 리퍼트 대사를 병문안했습니다.
귀국하자마자 병원을 찾은 윤 장관은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가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며 조만간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이 아주 공고하다고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리퍼트 대사가 여러 차례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는 한미동맹을 위해 다시 이겨나가자고 답했다"면서 시련을 극복하자는 상징으로 거북선 모형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피습 이후 한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케리 미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귀국하자마자 병원을 찾은 윤 장관은 병문안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리퍼트 대사가 아주 좋은 상태에 있으며 조만간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동맹이 아주 공고하다고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리퍼트 대사가 여러 차례 얘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는 한미동맹을 위해 다시 이겨나가자고 답했다"면서 시련을 극복하자는 상징으로 거북선 모형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피습 이후 한국이 취한 모든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케리 미 국무부 장관에게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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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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