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잃어버릴 걱정 없는 ‘스마트 우산’

비 오는 날의 필수품인 우산, 하지만 많은 사람이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걱정을 없애줄 스마트 우산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앱과 연결이 돼 우산에서 9m 이상 떨어지면 경고음이 울리는 겁니다.

무심코 카페에 두고 나와도, 스마트폰에서 알려주니까 바로 찾으러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벤처 기업이 발명한 건데요.

강풍으로 우산이 뒤집혔을 때 버튼을 눌러 원래대로 되돌릴 수도 있습니다.

건전지 하나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데요.

곧 시판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