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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범 급증…행패·난폭운전 사건 잇따라
입력 2015.03.12 (12:25) 수정 2015.03.12 (13:5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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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전국에서 5천 6백여 명이 검거되는 등 마약 사범이 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뒤 행패를 부리거나 난폭운전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고,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구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심야시간, 술에 취한 듯한 한 남성이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웁니다.

이 남성은 춘천의 한 여관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거리를 배회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협하다 주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취> 목격자 : "아직도 헤롱헤롱거려요?"

지난달 2일, 춘천의 한 고속도로에서도 난폭 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고속도로 순찰대에 검거됐습니다.

이 40대 운전자는 필로폰 투약 환각 상태에서 15킬로미터 가량 운전하다 이곳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취> 목격자(음성변조) : "백색 가루가 흥건하게 있었고요. 경찰분들이 두 번 정도 오셔서 조사하시고.."

최근엔 폭력 조직에서 필로폰을 다량 구입해 전국으로 판매.투약해 온 40대 남자 등 6명이 구속되고, 주부 등 상습 투약자 2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5천 6백여 명이 검거됐는데,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구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인터넷 구매) 요즘 많이 한다고 그러죠. 국제 특송, 이런 것으로 받는 것 같아요."

급증하고 있는 마약 사범 근절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 구입 등을 단속할 감시 체계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 마약 사범 급증…행패·난폭운전 사건 잇따라
    • 입력 2015-03-12 12:27:54
    • 수정2015-03-12 13:54:37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해 전국에서 5천 6백여 명이 검거되는 등 마약 사범이 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뒤 행패를 부리거나 난폭운전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고,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구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심야시간, 술에 취한 듯한 한 남성이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웁니다.

이 남성은 춘천의 한 여관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거리를 배회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협하다 주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취> 목격자 : "아직도 헤롱헤롱거려요?"

지난달 2일, 춘천의 한 고속도로에서도 난폭 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고속도로 순찰대에 검거됐습니다.

이 40대 운전자는 필로폰 투약 환각 상태에서 15킬로미터 가량 운전하다 이곳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취> 목격자(음성변조) : "백색 가루가 흥건하게 있었고요. 경찰분들이 두 번 정도 오셔서 조사하시고.."

최근엔 폭력 조직에서 필로폰을 다량 구입해 전국으로 판매.투약해 온 40대 남자 등 6명이 구속되고, 주부 등 상습 투약자 2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5천 6백여 명이 검거됐는데,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 구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인터넷 구매) 요즘 많이 한다고 그러죠. 국제 특송, 이런 것으로 받는 것 같아요."

급증하고 있는 마약 사범 근절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 구입 등을 단속할 감시 체계 마련이 시급합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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