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비·눈…대기는 여전히 건조

입력 2015.03.13 (06:56) 수정 2015.03.13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큰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닌데요.

하지만, 우산은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그 중 경남 남해안으로는 밤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남 지역에 5~10, 그 밖의 지역 5mm 미만으로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건조특보도 전국적으로 계속 발효중인데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감기나 안구 건조증, 피부 질환의 가능성도 높고, 화재의 위험도 높습니다.

건강 관리,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대부분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 제주도에 비가 오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차차 회복하면서 야외활동하시기에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봄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륙 곳곳 비·눈…대기는 여전히 건조
    • 입력 2015-03-13 06:57:33
    • 수정2015-03-13 07:11:54
    뉴스광장 1부
곳곳에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큰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닌데요.

하지만, 우산은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그 중 경남 남해안으로는 밤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남 지역에 5~10, 그 밖의 지역 5mm 미만으로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건조특보도 전국적으로 계속 발효중인데요.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감기나 안구 건조증, 피부 질환의 가능성도 높고, 화재의 위험도 높습니다.

건강 관리,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대부분 영상권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 제주도에 비가 오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차차 회복하면서 야외활동하시기에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봄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