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봄방학 맞아 멕시코 찾는 미국·캐나다 대학생들

입력 2015.03.13 (08:45) 수정 2015.03.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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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의 해변... 어딜 둘러봐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칸쿤이지만 요즘은 봄방학을 맞은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생들이 대거 여행 오는 시즌입니다.

<인터뷰> 카를로스(미국인 관광객) : "칸쿤은 최고의 여행지예요. 정말 활기차죠. 생각보다 안전하고요. 모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들 좋은 기운을 내뿜고 있어요."

낮에는 해변가로, 밤이 되면 클럽으로 모여드는데요.

이 때문에 멕시코 경찰은 더 바빠집니다.

<인터뷰> 아르투로 올리바레스(경찰) : "클럽이나 숙소, 쇼핑몰 등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드는 주변에 경찰들을 더 배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이면 특히 많아지는 관광객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더 삼엄한 경비를 한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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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봄방학 맞아 멕시코 찾는 미국·캐나다 대학생들
    • 입력 2015-03-13 09:28:41
    • 수정2015-03-13 10:18:27
    지구촌뉴스
멕시코 칸쿤의 해변... 어딜 둘러봐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칸쿤이지만 요즘은 봄방학을 맞은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생들이 대거 여행 오는 시즌입니다.

<인터뷰> 카를로스(미국인 관광객) : "칸쿤은 최고의 여행지예요. 정말 활기차죠. 생각보다 안전하고요. 모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들 좋은 기운을 내뿜고 있어요."

낮에는 해변가로, 밤이 되면 클럽으로 모여드는데요.

이 때문에 멕시코 경찰은 더 바빠집니다.

<인터뷰> 아르투로 올리바레스(경찰) : "클럽이나 숙소, 쇼핑몰 등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드는 주변에 경찰들을 더 배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3월이면 특히 많아지는 관광객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더 삼엄한 경비를 한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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