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소년 인질살해범’ 등장에…옛 학우들 충격
입력 2015.03.15 (14:03)
수정 2015.03.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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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세력, IS가 프랑스 출신 소년을 인질 살해에 동원해 친구들이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툴루즈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IS가 공개한 인질살해 영상을 보다가 초등학교 친구였던 소년 조직원을 알아보고 충격을 받아 의사 등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지난 10일 소년 IS 대원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한 청년에게 권총을 쏴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소년의 양아버지가 2012년 유대인 어린이 등 7명을 살해한 이슬람계 범죄자와 관계가 있으며 영상에 함께 등장한 IS 대원과 같은 인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툴루즈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IS가 공개한 인질살해 영상을 보다가 초등학교 친구였던 소년 조직원을 알아보고 충격을 받아 의사 등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지난 10일 소년 IS 대원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한 청년에게 권총을 쏴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소년의 양아버지가 2012년 유대인 어린이 등 7명을 살해한 이슬람계 범죄자와 관계가 있으며 영상에 함께 등장한 IS 대원과 같은 인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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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소년 인질살해범’ 등장에…옛 학우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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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4:03:09
- 수정2015-03-15 14:03:38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프랑스 출신 소년을 인질 살해에 동원해 친구들이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툴루즈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IS가 공개한 인질살해 영상을 보다가 초등학교 친구였던 소년 조직원을 알아보고 충격을 받아 의사 등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지난 10일 소년 IS 대원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한 청년에게 권총을 쏴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소년의 양아버지가 2012년 유대인 어린이 등 7명을 살해한 이슬람계 범죄자와 관계가 있으며 영상에 함께 등장한 IS 대원과 같은 인물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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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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