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자기 생각 표현”…특별한 ‘창의’ 수업
입력 2015.03.17 (07:38)
수정 2015.03.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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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입시준비 때문에 교과 이외의 과목을 배우기 쉽지않은 게 학교 교육의 현실입니다.
학교가 기업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던 환경에서 특별한 수업을 열었습니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창의성을 주제로 열린 체험교실, 빈 종이에 마음대로 색칠합니다.
규칙없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곽나연(강사) :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의미를 담아내서 표현해내는 것인데, 그 표현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게끔 합니다."
'나'를 주제로 막힘없이 생각을 적고,표현해 보입니다.
<녹취> "스무 살 때 시험을 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료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혼자 선택하고 나름대로 창의력을 끌어올려보입니다.
결과물은 학생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녹취> "이렇게 달린 것들은 풍선이고.."
요리사가 꿈인 친구를 빗대 표현한 나무벤치와 '자유의 남신상'도 등장했습니다.
기업 전문 디자인 교육현장이 오늘 하루 학생들에게 열렸습니다.
기업과 교육청이 연계한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 접할 수 없던 환경이라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목윤정(학생) : "학교 교육은 주입식 교육으로만 이뤄져서 지루했는데, 여기는 창의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중학생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참가 범위를 더 넓혀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입시준비 때문에 교과 이외의 과목을 배우기 쉽지않은 게 학교 교육의 현실입니다.
학교가 기업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던 환경에서 특별한 수업을 열었습니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창의성을 주제로 열린 체험교실, 빈 종이에 마음대로 색칠합니다.
규칙없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곽나연(강사) :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의미를 담아내서 표현해내는 것인데, 그 표현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게끔 합니다."
'나'를 주제로 막힘없이 생각을 적고,표현해 보입니다.
<녹취> "스무 살 때 시험을 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료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혼자 선택하고 나름대로 창의력을 끌어올려보입니다.
결과물은 학생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녹취> "이렇게 달린 것들은 풍선이고.."
요리사가 꿈인 친구를 빗대 표현한 나무벤치와 '자유의 남신상'도 등장했습니다.
기업 전문 디자인 교육현장이 오늘 하루 학생들에게 열렸습니다.
기업과 교육청이 연계한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 접할 수 없던 환경이라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목윤정(학생) : "학교 교육은 주입식 교육으로만 이뤄져서 지루했는데, 여기는 창의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중학생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참가 범위를 더 넓혀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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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자기 생각 표현”…특별한 ‘창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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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7 07:47:54
- 수정2015-03-17 08:14:45
<앵커 멘트>
입시준비 때문에 교과 이외의 과목을 배우기 쉽지않은 게 학교 교육의 현실입니다.
학교가 기업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던 환경에서 특별한 수업을 열었습니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창의성을 주제로 열린 체험교실, 빈 종이에 마음대로 색칠합니다.
규칙없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곽나연(강사) :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의미를 담아내서 표현해내는 것인데, 그 표현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게끔 합니다."
'나'를 주제로 막힘없이 생각을 적고,표현해 보입니다.
<녹취> "스무 살 때 시험을 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료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혼자 선택하고 나름대로 창의력을 끌어올려보입니다.
결과물은 학생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녹취> "이렇게 달린 것들은 풍선이고.."
요리사가 꿈인 친구를 빗대 표현한 나무벤치와 '자유의 남신상'도 등장했습니다.
기업 전문 디자인 교육현장이 오늘 하루 학생들에게 열렸습니다.
기업과 교육청이 연계한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 접할 수 없던 환경이라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목윤정(학생) : "학교 교육은 주입식 교육으로만 이뤄져서 지루했는데, 여기는 창의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중학생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참가 범위를 더 넓혀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입시준비 때문에 교과 이외의 과목을 배우기 쉽지않은 게 학교 교육의 현실입니다.
학교가 기업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평소 접할 수 없던 환경에서 특별한 수업을 열었습니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입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건데요.."
창의성을 주제로 열린 체험교실, 빈 종이에 마음대로 색칠합니다.
규칙없이 자유롭게 생각하는 '창의성'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곽나연(강사) : "자기 안에 있는 것들을, 의미를 담아내서 표현해내는 것인데, 그 표현을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게끔 합니다."
'나'를 주제로 막힘없이 생각을 적고,표현해 보입니다.
<녹취> "스무 살 때 시험을 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료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혼자 선택하고 나름대로 창의력을 끌어올려보입니다.
결과물은 학생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녹취> "이렇게 달린 것들은 풍선이고.."
요리사가 꿈인 친구를 빗대 표현한 나무벤치와 '자유의 남신상'도 등장했습니다.
기업 전문 디자인 교육현장이 오늘 하루 학생들에게 열렸습니다.
기업과 교육청이 연계한 프로그램인데 학교에서 접할 수 없던 환경이라 학생들에겐 색다른 경험입니다
<인터뷰> 목윤정(학생) : "학교 교육은 주입식 교육으로만 이뤄져서 지루했는데, 여기는 창의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중학생 대상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입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참가 범위를 더 넓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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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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