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전 초등학교 오늘도 휴교

입력 2002.03.23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황사로 인해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일부 지역 학교들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휴교에 들어갔으나 황사 위세는 크게 진정됐습니다.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제주에서는 벚꽃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진해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음모론 등 무차별 공방으로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충남지역 경선에 들어갑니다.
또 한나라당의 내분사태는 하순봉 의원의 부총재직 사퇴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자살폭탄테러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협상이 아무런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결렬됐습니다.
지난 14일 런던의 한인 민박집에서 발견된 시신은 DNA검사 결과 실종된 유학생 송인혜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술에 취해 물건을 훔친 20대 절도범이 어머니의 설득으로 훔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준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아시아의 경제상황에 비해서 한국의 경제전망은 매우 밝다며 한국을 아시아 경기회복을 주도할 유력국가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한 가구당 진 빚은 2330만원으로 전 년보다 48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시각 교통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인천.대전 초등학교 오늘도 휴교
    • 입력 2002-03-23 06:00:00
    뉴스광장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황사로 인해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일부 지역 학교들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휴교에 들어갔으나 황사 위세는 크게 진정됐습니다. 이상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제주에서는 벚꽃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일찍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진해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음모론 등 무차별 공방으로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충남지역 경선에 들어갑니다. 또 한나라당의 내분사태는 하순봉 의원의 부총재직 사퇴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자살폭탄테러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협상이 아무런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결렬됐습니다. 지난 14일 런던의 한인 민박집에서 발견된 시신은 DNA검사 결과 실종된 유학생 송인혜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술에 취해 물건을 훔친 20대 절도범이 어머니의 설득으로 훔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준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아시아의 경제상황에 비해서 한국의 경제전망은 매우 밝다며 한국을 아시아 경기회복을 주도할 유력국가로 꼽았습니다. 지난해 한 가구당 진 빚은 2330만원으로 전 년보다 48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시각 교통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