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저지, 제이슨키드 15개 도움

입력 2002.03.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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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뉴저지의 제이슨키드가 무려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홈 9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뉴저지의 특급 도우미 제이슨키드.
때로는 벌처럼, 나비처럼 빈 곳으로 공을 찔러넣습니다.
키드가 건네준 공은 마치 마법이라도 걸린듯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실패한 슛은 어느 새 나타나 직접 득점을 시키고 맙니다.
무려 15개의 도움을 기록한 키드의 활약으로 뉴저지는 밀워키를 꺾고 홈 9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에는 더이상 빈스카터의 이런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카터가 그를 괴롭혀 온 무릎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나머지 경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카터는 지난 2월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60경기에 나서 평균 24.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플레이어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미겔즈미네즈가 홀인원의 감격을 누립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존델리는 호수에 빠진 드라이버 때문에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담배까지 꺼내들은 것을 보니 화가 나도 많이 난 모양입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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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뉴저지, 제이슨키드 15개 도움
    • 입력 2002-03-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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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뉴저지의 제이슨키드가 무려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홈 9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뉴저지의 특급 도우미 제이슨키드. 때로는 벌처럼, 나비처럼 빈 곳으로 공을 찔러넣습니다. 키드가 건네준 공은 마치 마법이라도 걸린듯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실패한 슛은 어느 새 나타나 직접 득점을 시키고 맙니다. 무려 15개의 도움을 기록한 키드의 활약으로 뉴저지는 밀워키를 꺾고 홈 9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에는 더이상 빈스카터의 이런 플레이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카터가 그를 괴롭혀 온 무릎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나머지 경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카터는 지난 2월부터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60경기에 나서 평균 24.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플레이어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미겔즈미네즈가 홀인원의 감격을 누립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존델리는 호수에 빠진 드라이버 때문에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담배까지 꺼내들은 것을 보니 화가 나도 많이 난 모양입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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