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리퍼트 미 대사, 걸어서 대사관 출근

입력 2015.03.19 (21:50) 수정 2015.03.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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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흉기 피습으로 얼굴과 손 등을 다쳤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걸어서 미 대사관에 출근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아내와 아들, 애견과 걸어서 출근했다며 업무에 복귀해서 좋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또 한글로 아침에 미국 대사관으로 산책했으며, 재미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17일에는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수행해 외교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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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회복’ 리퍼트 미 대사, 걸어서 대사관 출근
    • 입력 2015-03-19 21:50:10
    • 수정2015-03-19 22:25:47
    정치
지난 5일 흉기 피습으로 얼굴과 손 등을 다쳤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걸어서 미 대사관에 출근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아내와 아들, 애견과 걸어서 출근했다며 업무에 복귀해서 좋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또 한글로 아침에 미국 대사관으로 산책했으며, 재미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17일에는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수행해 외교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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